이 세상엔 완벽하게 다 만들어진 가정은 없다.

하나씩 멋지게 꾸미고 만들어가는 가정이 존재할 뿐이다.

너무나 멋진 가정...

너무나 행복한 가정...

너무나 평안한 가정...

너무나 축복된 가정...

그런 가정을 만들기 위해 조심스럽게 여행해 보자.


이런 가정을 꿈꾸고 자신을 수정하며 차근차근 만들어보자.

서로의 잘못을 용서해주는 화해의 가정

서로의 눈물을 닦아주는 위로의 가정

서로의 불편을 덜어주는 배려의 가정

서로의 단점을 감싸주는 사랑의 가정

서로의 아픔을 간호해주는 돌봄의 가정

서로의 고민을 놓고 기도해주는 믿음의 가정

서로의 발전을 위해 협력해주는 동역자의 가정

서로의 모자람을 채워주는 후원의 가정

서로의 장점을 칭찬하는 긍정적인 가정

서로의 꿈을 확장시키는 건설적인 가정

서로의 미래를 축복해주는 복된 가정


올 한 해 이런 가정이 되질 못했다면,

내년에는 반듯시 이런 가정이 되길 기대하며 노력해 가는 가정이 되길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