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인터넷에서 찾아보면 나오는데 이번에는 타격자세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하겠습니다.

인터넷에서도 많은 정보를 보실수 있습니다.


타격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메카니즘, 선구안, 피지컬(하체 60 + 상체 40) 그리고 야구센스인거 같습니다.


타격 메카니즘

1. 중심을 앞쪽에 35% 뒤쪽에 65%둔다는 기분으로 몸에 힘을 빼고 자세에 들어간다. (그림 참조)

1.png


2. 그립은 누가 살짝 당기면 빠질 수 있을 정도로 잡아준다. (잘 안되면 양손의 중지와 약지 + 손바닥으로만

   그립을 잡는다) 기본적인 그립은 손가락으로 배트를 말아아 쥐고 손바닥으로 감싼다는 느낌으로 잡는다

   또한 아래 사진처럼 손끝 두번째 마디가 일직선이 되게 잡는것이 정석(베트건트롱이 좋아진다고 함)이나

   좀더 편하게 잡아도 큰 무리는 없다.

2.jpg


3. 타이밍을 잡기위한 리듬을 탄다.( ex) 외다리 등등)


4. 투수가 던지는 고의 시작접부터 다가오는 공을 맹렬히 주시한다.


5. 턱은 당기고 타격에 상관업시 고개(시선)를 공에 고정한다.


6. 공이 오는 타이밍을 잡는 동시에 테이크백으로 중심을 뒤로 당긴다.

3.png


7. 몸의 중심은 고정하되 오른 팔꿈치를 배꼽에 가져간다는 느낌으로 당긴다.

4.png


8. 몸의 회전은 디담발을 축으로 팽이처럼 돈다는 기분으로 무릎과 허리 몸이 자연스럽게 회전한다.

   찍어놓고 치는 타법, 외다리 타법 모두 자세의 차이만 있을 뿐 앞에 나간 다리를 축으로 회전하는 것은 같다.

   (여기서 디딤발이 열리면 좋은 볼을 생산하기 힘들다. 거포들 중에 디딤발이 열리는 경우를 많이 보는데

   이것은 타고난 힘과 임팩트 이후 열리는 것이므로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한다.)

5.png

6.png


9-1. 체중중심은 가운데 두고 윈쪽 허벅지는 정적이고 오른쪽 허벅지로 왼쪽 허벅지를 조인다는 기분으로 무릎을

      부드럽게 선회한다. (여기서 무릎을 돌리는 것이 Power Gage라고 보면 된다.)

      이때 왼발은 몸 중심의 버팀목으로 쭉 편 상태가 됨으로써 무게 중심이 앞으로 치우치는 것을 버텨 줘야한다.

      (이미지의 1~6까지 하체를 주목)

7.png

9-2. 오늘쪽 골반은 허리회전과 동시에 투수쪽으로 민다는 느낌으로 (오른쪽 엉덩이 근육을 짜준다는 기분) 가져온다. (위의 이미지의 4~7 골반에 주목)


10. 배트를 가져오는 동작에서 오른손목과 배트의 각도는 50-90도 정도가 순차적으로 되도록 만든다. 

    그리고 임팩트 타이밍에 순간적으로 손목과 배트가 180도 이상이 될 정도로 펴는 힘으로 공을 때린다. 

    이와 동시에 약간 각이 있었던 오른팔꿈치와 왼팔꿈치도 앞에 투수를 향하여 쭉 밀어준다.

   팔의 움직임에 따라 좋은 타구와 나쁜 타구, 비거리 차리가 발생한다.

  8.png

9.png


11. 임팩트 이후 오른손으로 왼손을 덮어주며 팔로스로를 해준다

10.png

11.png


12. 공이 임팩트로 뻣어나간 후에도 시선은 임팩트한 자리에 머물고 있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