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3년 윌리엄 브래넘은1977년이 매우 중요한 해로서 영적 전환기적인 사건이 있을 것이라고 예언하였습니다. 

하지만 교회사적으로 볼 때 눈에 띄게 드러난 일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그 대신 미국 아이다호 주의 보이시시라는 작은 마을에 사는 롤랜드 벅 목사님께 가브리엘 천사가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다니엘과 예수님의 모친 마리아에게 찾아온 그 가브리엘 천사가 말입니다. 

이 사건은 너무나도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절대로 하늘의 천사장 가브리엘을 우연히 이 땅에 보내시는 법이 없으시기 때문입니다. 


롤랜드 벅 목사님은 돌아가시기 전 3년 동안 가브리엘 천사의 방문을 27번이나 받게 되며 보좌로 이끌려가서 주님과 대화하고 그 때 들었던 120가지 일들이 실제로 이루어지는 체험을 하게 됩니다. 


놀랍고 흥미진진한 간증이 가득한 이 책을 통해서 영적 세계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지혜의 빛을 얻게 되실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이 책이 강조하고 있는 것은 예수님입니다. 

그동안 지식으로만 알고 있던 주님을 더욱 실제적으로 체험하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