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장 창조는 과학적 사실이다.

 

  우리가 이 세상에 산다는 것은 확실히 어떤 큰 의미가 있습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이 삶의 의미를 잘

모르고 그냥 막연하게 죽음이라는 한 산등성이를 향해서 걷고 있는 것같은 감이 듭니다. "사람은 죽음에서

끝난다. 무덤 속에 들어가면 그것이 인생의 종말이다." 이렇게 생각을 하면서 살아갑니다. 그러니까 자연히

삶의 가치라든지 삶의 의미가 정립되어 있지 않고, '그냥 아무렇게나 사는 날까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살다가 죽으면 그만이다'하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