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창조의 시작 (창세기 1:1, 2)

 

  오늘날과 같은 냉소적인 시대에서는 창세기("시작"을 의미함)를 자주, 문명이 덜 발달된 초기 시대부터 전해

내려오는 옛 전설의 수집에 불과하다고 여긴다. 어떤 사람들은 창세기의 이야기들을 역사적 의미에 있어서

참된 것은 아니지만 어떤 도덕적 영적 가치를 갖고 있는 우화라고 생각하기도 한다.

  그러나 성경을 믿는 사람은 그러한 생각을 받아들이지 않는다. 셩격을 믿는 사람에게는 창세기가 성경 전체

구성의 기초가 된다. 예를 들면 신약성경은 창세기를 약 200번 정도 인용하거나 또는 언급하고 있는데, 이 중의

반은 창세기의 처음 열 한 장에서만 인용하고 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친히 창세기의 처음 일곱 장들에게 인용

하시거나 언급하셨다. 이러한 모든 인용이나 언급은 그리스도와 사도들이 창세기를 역사적인 것으로 뿐 아니라

하나님의 영감으로 된 것임을 온전히 받아들였다는것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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