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셀그룹 은혜나눔 시간에 우리가 나누는 것이 좀 덜 자연스러웠던 것은

바로 교재가 있어서 였다고 생각해봅니다.

교재하면 공부, 학습이란 이미지가 함께 그려지면서

'함께 자연스럽게 나누는 분위기를 약간 딱딱한 분위기로 만드는 역활을 하지는 않는가' 라는 생각을 해 봤습니다.

 

그래서 돌아오는 11월28일부터는 교재를 업로드하는 것이 아니라,

그 주 셀그룹 은혜나눔시간에 나눌 주제를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러면 그 주제를 중심으로 우리가 커피숍에서든지, 식사를 하면서라든지,

언제나 사람들과 함께 얘기하고 나누는 것 처럼,

셀원들과 함께 자연스럽게 나누시면 되겠습니다.

 

그렇게 자연스럽게 나누는 훈련이 됐을 때,

보다 좀더 구체적이고 깊은 지식과 깨달음의 인도가 필요할 때,

교재를 업로드하도록 하겠습니다.

 

12월5일, 셀그룹 은혜나눔 시간에 함께 나눌 주제는 저번 시간에 이어서

"이번 한 주간을 살면서 하나님께 향한 나의 감사 제목은 무엇인가?"입니다.

 

ハレルヤ。

「セルグループの恵みの分かち合い」で行われている分かち合いが、なんとなく、不自然に見えるのは、

教材が使われているからではないかと思います。教材と言うと、勉強、学習というイメージが浮かび、

自然な交わりを交わす雰囲気をやや固くする働きもあると考えられるからです。

 

それで、来る1128日よりは、教材をアップロードすることを停止し、

当日の「セルグループの恵みの分かち合い」の時間に分かち合う「テーマ」を与えることにしました。 

コーヒーショップの中、あるいは食事の時、気軽に話し合うように、与えられた「テーマ」を中心にして、

セル員と自然な形で分かち合いができればいいと思います。それで、分かち合うことが自然に身についてきたり、

またより深くて具体的な知識や悟りのある導きが求められる時、再び教材をアップロードすることにします。

 

こういうことで、12月5日、「セルグループの恵みの分かち合い」の時間に分かち合う「テーマ」は、

先週に引き続き、「すぐる一週間、神様に対する感謝の内容は何ですか」で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