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9.06


온전한 구원의 길


할렐루야 ! 이간증을 통해 주님앞에 진정한 회개로 나아가길 소원합니다

제가 올해 초에 싱글 간증을 했었죠

왜 싱글한테 싱글이라고 그러는거야? 어떻게 그럴수가 있어?

라면서 지 자격지심에 엄한 목사님을 원망했죠

그때 한자매가 저에게 이런 말을 했어요

목사님을 알아가게 되면서 그 안에 사랑을 알게되고 목사님을 사랑하게 됐어요

저는 이제까지 목사님을 신뢰하고 어떻게든 따라 갈려고는 했어요

하지만 사랑한다고는 생각해보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것은 마치 이런 사람과 똑같은 것이에요

자신이 지옥에 가기 싫으니깐 주일날 교회 나오고 예배 참석하는 사람

하나님을 나는 믿어 믿음으로 천국가는거야 라고 입만 살아있는 크리스찬

그 안에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은 하나 없습니다

그저 예수님을 천국의 티켓 정도로 이용하는 자와 같습니다

저도 그 들과 별 반 다를 것이 없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어요

진정 하나님을, 주의 종을 사랑하지 못한것을 깨닫고 회개함으로 나아갔을때

주님이 이렇게 물어 보셨습니다

내가 예수님을 사랑 하느냐?

그리고 주님의 계명을 떠오르게 하셨어요

우리가 다 알고 있듯이 첫째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둘째 네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라! 입니다

내 주위 사람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데 하물며

주의 종은 하나님께서 직접 기름부으시고 택하신 종 이다

구별된 레위인 이다

그저 사람들에 의해 세워짐을 받은 자가 아니다

세상처럼 열심히 공부해서 우수한 성적만으로 주의 종이 되는 것이 아니다

주님께서 직접 택하시고 기름부으셔 당신의 종으로 세우셨다는것을 깨닫게 하셨어요

그러기에 함부로 내가 판단해서도, 의심을 해서도 안되는 것 이라는 것

때로는 진리의 말씀앞에 내 마음이 상할수도 있어요

그렇다고 기분나빠할 대상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건 바로 하나님을 내 작은 머리로 판단하고 의심하는 것과 똑 같은 것이라는 것

아주 어리석고 무서운 죄라는 것을 알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돌이켜 회개하지 않으면 영원한 멸망이라는 것 또한 알게하셨습니다

 

열왕기하에 보면 나아만 장군이 엘리사를 찾아와서 문등병을 치료받게 되죠

그리고 나아만이 예물을 드리려 하자 엘리사는 받지 않습니다

그것을 보고 욕심이 들어온 엘리사의 사환 게하시는 나아만 장군을 쫓아갑니다

그리고 은 두 달란트와 옷 두 벌을 받아 와 숨겨 놓죠

이모든 것을 모를리 없는 엘리사가 게하시에게 어디에서 오느냐고 묻습니다

그때 게하시는 종이 아무데도 가지 아니하였나이다 라고 거짓말을 하죠

그러자 엘리사가 이렇게 말합니다

 

열왕기하 5:27

나아만의 문둥병이 네게 들어 네 자손에게 미쳐 영원토록 이르리라

게하시가 그 앞에서 물러나오매 문둥병이 발하여 눈 같이 되었더라

 

게하시는 탐심과 거짓말로 인해 문등병이 걸렸어요

그리고 게하시가 저지른 또 다른 죄가 하나 더 있습니다

그것은 게하시는 눈 앞의 엘리사를 하나님의 종으로 알지 못했던 것입니다

그저 인간적인 자신의 주인이라고만 생각했어요 

그래서 아무도 모르게 숨긴것을 모를것 이라 생각하고 거짓말을 했습니다

하나님께선 하나님의 종 엘리사를 통해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자신은 물론 자손까지 영원토록 문등병이 걸리는 저주를 받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게하시와 같은 인간적인 생각을 버리길 원합니다

단지 주의 종에게 무조건의 복종이 아닙니다

그 종을 세우신 하나님을 알고 그앞에 엎드려져야 할 줄 믿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기에 하나님이 세우시고 기름부으신 주의 종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사랑으로 순복하며 복종할 수 있는 것 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므로 하나님이 세우신 종에게 순복하는 내가 될것을 선포 합니다

 

갈라디아서 6:7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하나님은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않으시는 분입니다 

그리고 심은대로 거둔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 앞에 두렵고 떨림으로,

하나님이 세우신 종에게 순복함으로

온전한 구원에 이르는 저와 여러분이 되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