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이 간증이 주님이 원하시는 간증이 되길 소원합니다.

또 믿음의 선포가 되길 소원합니다.

몇 달 전 일입니다.

은찬이라는 아이를 키우면서 너무나도 늦은 발달 과정에 힘겨웠어요.

그런데 그쯤에 교회학교에서 김민정 선생님의 소개로 책을 단체 주문했어요.

자녀훈계법이라는 책인데요,

그 책에 표지를 보면 ,

부모가 포기하지 않는 자녀는 절대로 망하지 않는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자녀는 우리의 삶의 열매이며 부모들의 면류관입니다.

내 삶의 진정한 평가는 자녀를 통해서 이루어진다 라는 것을 잊지 마세요

라고 쓰여있어요.

그래서 이 책을 읽으면서 부모가 그냥 되는 것이 아니라, 바른길로 인도하기 위해서는 정말 끊임없이 공부하고 노력해야 하는구나 라고 다시 한번 느꼈어요

그리고 그래 할 수 있다! 이러면서 다시 한번 육아에 힘을 내고 있을 때였어요.

김영미 목사님께서 저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은찬이는 나형자매의 상급입니다

이 땅에서의 모든 수고가 하늘에서는 상급이 될것입니다

보통 부모가 받는 상급과는 틀린 특별한 상급이 있습니다.

그러니 은찬이의 발달을 위해서 끝까지 포기하지 말고 노력하고  더 헌신하세요

라고 말씀하셨어요.

내 아이니깐 부모인 내가 키우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다른 아이들보다 조금 힘이 들지만 부모인 저로서는 할 수 밖에 없는 일이에요.

그런데 주님은 그것이 너의 상급이라고 말씀하셨어요.

아무도 몰라주는 이 힘듦을 주님께서는 아시고 위로하셨습니다.

그리고 목사님께서는 한 마디 더 하셨어요.

 때를 놓쳤기 때문에 어쩜 더 힘이 들수도 있을 겁니다

그래서 목사님께 물었어요.

때를 놓쳤어요? 그 때가 언제였나요?”

이미 몇 년 전일이라고 말씀하셨어요.

저는 부끄럽게도 주님이 말씀하신 그 때가 언제 였는지 기억조차 하지 못하고 있었어요.

주님의 말씀을 흘려 들었던 것을 회개했습니다.

그리고 기도하면서 주님께 선포했습니다.

이제 더 이상 주님이 말씀하신 때를 늦추지 않겟습니다
말씀에 순종하고 실천하겠습니다!
주님이 오시는 그 날까지 포기하지 않고 나에게 주신 비전을 위해서 달려가겠습니다.

주님이 나를 포기하지 않고 이끌어 주시는 그 사랑으로 끝까지 노력하고 헌신하는 내가 되길 소원합니다.

 

목사님께서 가끔씩 각자에게 주님의 뜻을 전하실 때가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를 도우시려는

바른 길로 인도하시고 자는 하나님의 말씀인 줄 믿습니다.

아주 간단하고 사소한 것을 말씀하실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한마디라도 주님의 말씀으로 믿고 행할때에 주님께서 일하시는 줄 믿습니다.

저번에 김영미목사님께서 7층에서 은비를 데리고 내려오기만 한 현지에게도 하늘에서 상급이 있다고 말씀하셨어요.

계단 한 층을 데리고 내려오기만 해도 하늘에서는 상급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처럼 아주 사소한 일일지라도 그냥 지나치지 말고 아멘으로 대답하고 행하는 자가 복 된 줄 믿습니다.

오직 주님의 말씀을 선한 마음 순수한 마음으로 받는 저와 여러분이 되길 소원합니다
작은 것에 충성된 자에게 주님은 더 큰 것을 맡겨주실 것입니다
“보라. 내가 속히 갈 것이다. 내가 줄 상급이 내게 있으니 각 사람에게 그 행한 대로 갚아 줄 것이다. - 22:12

우리의 삶 가운데 주님이 주신 미션 훈련은 다 다릅니다

내가 힘든 훈련 가운데 있다면 하늘에서는 나의 상급이 더 큰 줄 믿습니다.

주님의 은혜가 더 큰 줄 믿습니다.

내 삶의 진정한 평가는 이 땅에서가 아니라 하늘의 열매를 통해서 이루어지는 줄 믿습니다.

주님의 말씀에 충성하고 나의 미션을 완수함으로 하늘에 상급을 쌓아가는 저와 여러분이 되길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