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719일목요찬양간증설교

 

이 간증이 하나님의 영광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여러분은 섬기는 자의 모습으로 계십니까?

아니면 섬김을 받는 자의 모습으로 계십니까?

다르게 질문해볼까요?

섬김을 받기를 원하십니까? 섬기기를 원하십니까?

이러한 질문에 우리모두는 섬기기를 원한다라고 대답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모두는 예수님을 닮고 싶기 때문이지요.

우리가 닮기를 원하는 그 예수님은 우리를 섬기시기 위하여 오셨기 때문입니다. 

 

혹시 우리들 가운데 이런 생각을 하고 계시지는 않나요?

내가 나이가 좀 있는데,,,,

내가 그래도 이건 좀더 알고 있지 ….

그래도 내가 몇년을 더 지내왔는데 ….등등의 생각들.

이러한 생각으로 내가 섬기려고 하기 보다는 섬김을 받기를 원하는 모습.

이런 모습이 부끄럽지만 에게 있었던 모습이었어요.

이런 저의 생각을 성령님께서 목사님을 통하여 알게 해 주셨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저의 겉모습이 아주 섬김을 받고자만 하고있는 모습만은 아니였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조금의 섬김을 받고자 했던 저의 생각까지도 내려놓기를 원하셨습니다.

그리고 섬기는 저의 모습에 영적인 영역이 넓혀지는 것을 성령님은 알려주셨습니다.

 

마태복음 20 : 28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우리를 섬기기위해 이땅에 오신 예수님을 우리는 닮기를 원합니다.

아주 몸부림치며 간절히 원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오늘도 십자가에 예수님과 함께 죽는 훈련을 하고 있는 줄로 믿습니다.

우리가운데 주님을 섬기듯 나 아닌 다른 사람을 섬기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길 소원합니다.

 

요한복음 12 : 26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사람이 나를 섬기려면 나를 따르라 나 있는 곳에 나를 섬기는 자도 거기 있으리니

사람이 나를 섬기면 내 아버지께서 그를 귀히 여기시리라

 

 

우리가 주님섬기듯 다른사람을 섬기되 하나님보시기에 귀히 여기시는

우리들의 섬김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사무엘상 12 : 24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너희는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행하신 그 큰 일을 생각하여 오직 그를 경외하며 너희의 마음을 다하여 진실히 섬기라

우리의 섬김이 오직 진실한 마음으로 마음을 다하여 섬기는 저와 여러분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섬기기 위해 이 땅에 오신 예수님과 보내신 이의 행하신 일을 생각하며 낮은자의 모습으로 섬기며 나아가는 제가 될 것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진실한 마음으로 섬기며 주님이 귀히 여기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