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주님께서 주신 깨달음을 함께 나누며 진리의 반석 위에 굳건히 서는 우리가 되길 소원합니다.

 

저는 성경 말씀을 진리라고 믿습니다.

그래서 오늘의 깨달음이 귀한 것인 줄 믿습니다.

신명기 19 15절에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두 증인의 입으로나 세 증인의 입으로 그 사건을 확정할 것이며

쉽게 말하면, 어떤 일의 옳고 그름을 가리려면 증인이 두 사람이나 세 사람은 있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저는 지금의 이 때가 마지막의 마지막 때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믿습니다.

그런데 얼마 전 성경 말씀을 읽으면서 전에 깨닫지 못하던 말씀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서로 다른 성경의 저자들이 마지막 때에 대해서, 또 주님 오심에 대해서 너무 똑같은 말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신명기의 말씀처럼 어떤 일에 대해서 두 세 사람의 증인이 있어야 하는데, 마지막 때의 일에 대해서 서로 다른 성경의 저자들이 마지막 때의 증인이 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베드로는 베드로후서 3 10절에서 주의 날이 도적같이 오리니 라고 말씀하고 있으며,

사도바울은 데살로니가전서 5 2주의 날이 밤에 도적같이 이를 줄을 너희 자신이 자세히 앎이라 라고 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도 요한은 요한계시록 3 3절에서 내가 도적같이 이르리니 어느 시에 네게 임할는지 네가 알지 못하리라  라고 주님의 말씀을 대언하였습니다.

 

성경은 성령의 감동으로 쓰여진 것이라고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서로 다른 사람들이 성경을 썼지만 한 성령으로 썼기 때문에 그들은 마지막 때에 주님 오심에 대해서 한 말로 증언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또한 마지막 때의 성경의 증인들은 "평안하다, 안전하다 하는 이들은 이 때를 결단코 피하지 못할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저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마지막 때의 메시지를 믿습니다.

그리고 주님께서 성경의 증인들을 통해 거룩함과 경건함으로 주님의 날을 준비하라는 말씀을 굳게 잡겠습니다.

주님의 날을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준비하는 제가 될 것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평안하다, 안전하다' 라고 말하는 거짓에 속지 않고 간절히 사모함으로 주님의 날을 준비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