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다닐때 다 누구나 좋아하는 과목이 있었을것 같아요
저는 광고 디자인 공부를 했어요
그중에 제가 가장 좋아하는 수업은 영상디자인 수업이었습니다
그 수업의 과제는 광고 스케치를 해오는 것 이었어요
스크립 보드라고 해서 한 컷 한 컷 그림을 그려가는 것이었어요
그럼 전 절대 하나만 안해갔어요 2개 3개 는 더 그려갔어요
그리고 도서관에서 관련된 책을 다 찾아보고
그것도 모잘라서 학생때 돈도 없는데 관련 책도 사서 보고 했었어요
그 수업시간은 시간 가는줄 모르고 너무 재미있게 수업을 들었어요
지각이나 결석은 있을 수 없는 일이었죠
하지만 다른 수업들은 그렇지 않았어요
그저 낙제만 받지 않기 위한 출석과 겨우겨우 과제물을 제출했었어요
그저 졸업을 해야 한다는 의무감으로만 수업을 들었습니다
이런 저의 모습이 주님안에서 또 신학생으로서도 같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어요
신학생으로 해야 할 일안에서 낙제가 되기 않기위한 최소한의 노력만 했다는 것을 알게되었어요
그전까지만 해도 전 제가 제 나름대로는 열심히 하는 줄 알았거든요
왜냐면 그 기준이 바로 저 였으니깐요
제 기준의 열심과 성실으로 행했습니다
하지만 주님의 원하시는 것은 저의 생각과 많이 다르다는 것을 알게되었어요
그리고 내 기준의 열심 성실 최선으로만은 결코 준비되어질 수 없다는 것을 알게 하셨습니다
그럼 어떻게 준비되어져야 할까요?
어떻게 해야 주님이 원하시는 그 준비를 할 수 있을까?
먼저 내가 죽고 나의 자아가 죽고, 그리고 성령과 함께 할 때 입니다
나의 의지로 나의 열심으로만은 절대 준비 되어 질 수 없습니다
오직 성령을 철저히 의지하고 나아갈 때만이 주님이 원하시는 준비를 할 수 있는 것 입니다
요한복음 16:13
그러하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자의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듣는 것을 말하시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14:26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성령께서 모든 것을 가르치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진리가운데로 인도하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오직 성령과 하나됨으로 주님이 나에게 기대하시는 그 준비된자가 될 줄 믿습니다
성령과 완전한 하나가되기 위해서는 먼저 그전에 내가 완전히 죽어진 자의 모습니이 있어야 할 줄 믿습니다
어떻게 죽어지는가?
먼제 내가 주님께 드릴수 있는 모든것 내가 드릴수 있는 최고의 성실,
최고의 열심 최고의 충성으로 드리는 것 입니다
그때 나의 자아, 나의 의지, 나의 생각이 내려 질 줄 믿습니다
바로 그때부터 성령을 붙잡을 수 있는 믿음이 부어 지는 줄 믿습니다
그 믿음으로 주님게 순복할 수 있는 낮은 마음으로 준비되어 지는 것 입니다
우리 모두는 주님이 나에게 원하시는 준비로 준비되어 지길 원합니다
그리고 주님이 입혀 주실 그 사명의 옷을 입는 자가 되길 원합니다
그리고 귀한 영혼을 인도 할 수있는 사명자의 모습으로 서는 줄 믿습니다
주님의 귀한 통로로 쓰임받게되길 소원 합니다
그런 저와 여러분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