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이시간 저의 간증이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믿음의 고백 되기를 소원합니다.

여러분들도 이미 아시다시피, 저희 가정에는 폭탄이 떨어졌습니다.

이름하여 축복의 폭탄입니다.

저희 가정에 예배와 기도가 쌓이기 원하시는 주님의 마음과 뜻에 따라

일주일에 한번씩 예배와 함께 2번이상의 기도회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말씀을 처음 받은 막막한 심정이였습니다.

다른 분들은 너무 좋다고 부럽다고 하시는데, 정작 좋긴 좋은데..

뭔가 막막하고 무거운 심정이였습니다.

내가 과연 ?

지구력도 없고, 뭔가 끝까지 책임지며 해본적 없는 내가 끝까지 승리할 있을까?

이런 복잡함이 솔직한 저의 마음이였습니다.

저의 이런 어리석고 악한 마음밭을 아셨는지,

목사님께서는 제가 넘어야 것이 무엇인지 정확히 짚어주셨습니다.

안에 내가 그어놓은 , 나의 한계

이상을 감당하고 책임지지  않으려는 이기심과 악한 자의식

쉽게 지치고 포기하는 나의 습관

모든 것들을 이번 기회를 통해 완전히 무너뜨려야 함을 알게 해주셨습니다.

그러고 보니, 모습이 목사님께서 말씀하신 그대로였습니다.

앞에 있는 뭔지 모르는  벽을 넘고 싶다. 한계를 넘고 싶다 생각만 했어요.

내가 십자가에서 온전히 죽겠습니다. 입술로만 고백했지

사실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었던 것입니다.

정말 감사하게 내가 실천하고 싸워야할 나의 싸움을

목사님께서 대신 시작해주신 것입니다.

비록 지금 처음은 등떠밀려 전쟁터에 나간 부끄러운 자의 모습이지만,

저는 싸움에서 이겨 승리의 기쁨과 영광을 주님께 드리기를 소원합니다.

, 이번 미션을 통해 알게된 저의 부끄러운 인간적인 생각이 있었습니다.

미션을 받은 마음이 무거울까를 자세히 살펴보았어요.

그랬더니 안에는 예수님을 대접하는 마르다와 같은 마음이 있었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주님의 말씀과 뜻을 사모하며 들으려는 선한 마음 택하지 못하고,

인간적으로 섬기려는 것에만 마음을 빼앗기고 있었던 것입니다.  

이렇게 이번 미션을 통한 주님의 마음과 뜻을 알고,

마음밭이 바르지 않다는 것을 깨달으며 회개하고 마음을 돌이켰습니다.

마음을 돌이키고 보니, 축복의 기회를 주시고 인도하시는 하나님께

너무나도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함께 중보해주시는  우리 성도님의 희생과 섬김에도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기회를 절대 놓치지 않으리라라는 다짐과 함께 기대하는 마음도 품게 되었습니다.

물론 육신적인 힘듦과  인간적인 생각들이 나의 발목을 잡을 수도 있을것입니다.

하지만, 그것에 묶이거나 넘어지지 않고 일어서 끝까지 믿음의 싸움을 싸워 이기는 되기를 소원합니다.

 

고린도전서 1 27 – 31 말씀

그러나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하나님께서 세상의 천한 것들과 멸시 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을 폐하려 하시나니

이는 아무 육체라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

너희는 하나님께로부터 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고

예수는 하나님께로서 나와서 우리에게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속함이 되셨으니

기록된 자랑하는 자는 안에서 자랑하라함과 같게 하려 함이니라. ”

 

말씀과 같이 주님께서 사용하실 자의 모습되기를 소원합니다.

십자가 앞에 낮고 낮은 자의 마음으로 주님만 갈망하며,

오직 주님만을 자랑하는 되기를 소원합니다. 

고난과 훈련의 때를 능히 이기고 나아가 주님의 소망을 이루는 가정되기를 소원합니다.

우리의 그릇을 넓히시고 주님의 축복을 부어주시기 원하는 주님의 마음과 , 뜻을

이루어 드리는 저와 저희 가정될 것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주님께서 부으시는 축복이 우리 가정의 축복이자,  우리 교회의 축복되기를 소원합니다.

그리고 우리 모두 함께 주님의 기쁨에 동참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