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간증을 통해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드립니다.

 

마지막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들은 긴장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어요.

                   

지금이 마지막시대라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그와 함께 프리메이슨이나 일루미나티라고 하는 것들을 알게 되었어요.

인터넷을 통해 그들이 해왔던 일들을 알게 되었어요.

너무 실망하는 마음에 세상은 악할 뿐이구나라는 마음이 들었어요.

 

실망되고 허무한 마음을 가지고 기도했어요.

그들이 한 것을 생각하면 기도가 절로 나왔어요.

하나님 이 세상은 어찌 이리도 악합니까?

인간이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받았는데 이렇게 악할 수가 있나요?

하나님은 이들을 어찌 보고만 계시나요?

 

제가 기도하는 가운데도 마음이 너무 아팠어요.

그런데 하나님은 어떠하실까?라는 생각을 하니

참 저의 마음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 것같았어요.

기도하는 가운데 예수님이 생각이 났어요.

십자가에 달리시기 위해 이 세상에 인간의 몸으로 오신 예수님.

십자가의 모진 고통을 아시면서도 독생자예수를 보내신 하나님.

우리들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은

찬송가의 고백처럼 측량다 할수 없는 사랑이었어요.

 

이 세상이 악한 것들에 의해 지배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는

전해야겠다라는 마음이 들었어요.

예수님을 아는 자들에게 전해야겠다라는 마음이 들어 전했을 때

그들의 반응은 각기 달랐어요.

 

 

충격적인 사실에 놀랍지만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사람.

나는 이미 그 모든 사실을 알고 있지만,

예수님은 언제 어느때에 오실지 모른다고 막연히만 생각하려는 사람.

인간이 기존사실을 말씀에 끼워맞추어 생각하는 것은

인간적인 생각이다라고 말하는 사람.

나는 내 믿음생활만 잘하고 있으면 된다라고 하면서

이 세상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물질등등을 모으면서

노후대책이 중요하다고 하는 사람.

현실을 직시하며 살아가야 된다며 말씀과 현실을 구분해야된다는 사람.  

 

사람들은 제 각기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편의대로 믿고,

지극히 이기적인 마음으로 사랑하고 있다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은 믿어! 하지만, 내가 갖고 싶은 것은 취하며 살꺼야.

예수님은 믿어! 하지만, 성경에서 말씀하시는 헌신은 어려워.

 

그들은 자신들에게 주어진 환경이

그들의 열심으로 얻어진 거라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러기에 그것을 놓게 되면 모든 것이 살아지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래서 끝까지 놓치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들에게 주어진 환경이 누구에게서 부터 온 것인지

그 근본을 알지못했습니다.  

 

모든 만물을 창조하시고 주관자되시는 하나님.

하나님은 성경의 인물이 아닙니다.

실질적으로 우리를 위해 지금도 일하고 계시는 줄 믿습니다.

우리가 숨쉴수 있는 것, 우리가 예배할 수 있는 것,

말씀하시는 대로 살아가려고 몸부림치는 것.

모든것이 하나님의 보호하심과 인도하심이 없이는 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현실과 예수님을 따로 생각할 수 없는 줄로 믿습니다.

 

 

내 편의대로 살아가는 것은 악한 것에 속아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는 사자가 삼킬자를 찾아 다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하나님 자녀의 신분을 잊지말고

주님주신 권세와 능력으로 악한 것들에게 속지 않는

저와 여러분되시길 소원합니다.

세상이 악하다 할지라고 의인한명만 있다면

하나님은 의인 한사람으로 인해 보호하시는 줄로 믿습니다.

하나님 찾으시는 의인이 되기위해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함께 죽는 제가 될것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이 시대에 하나님이 찾으시는 의인으로 살아가기 위해 더욱더 예수님을 사랑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길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