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0.15 토요중보예배 노종인

 

할렐루야 이 간증이 주님이 기뻐하시는 간증이 되길 소원합니다

 

아침에 회사에 가려고 준비를 하는 잠깐 동안 테레비를 보는데요

그때 이런 뉴스를 보게 되었습니다

熊本県의 여중생(12살)이 行(たきぎょう)을 당해서 사망했다는 뉴스이었습니다

行(たきぎょう)는 악령을 쫒는 다는 종교의식으로 물을 몸에 물을 뿌리는 행위인데요

용의자로는 그 아이의 부모와 그 종교집단의 교주가 체포되었습니다

아이를 의자에 앉힌다음 움직이지 못하게 손발을 묶고 2.5미터의 높이에서 물을 뿌리는 것입니다

폭포와 같은 것 입니다

그 물을 아이 머리로 직접 맞는 것입니다

그 수압이 세서 아이가 아프다고 소리를 지르며 용서해 달라고 애원했습니다

그때 그 아버지는 아이가 움직이지 못하게 아이의 얼굴을 잡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10분동안 물을 머리로 맞은 아이는 서서히 결국 사망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그의부모들은「除のための行で暴行ではない」と容疑を否認している。

라고 말을 했다고 합니다

아침에 이 뉴스를 보고 출근하는데 종일 그 뉴스가 마음에서 지워지질 않았습니다

 

일본이라는 선진국의 나라에서 어떻게 그렇게 잔인하고 끔찍한 사건이 일어나지

다른 사람도 아닌 자신의 아이를 그것도 잘못된 종교때문에

마음이 너무 아팠습니다 

그 아이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복음을 들어보지 못했습니다

잘못된 종교 어둠의 영에 이끌린 부모밑에자라고 성장했습니다

결국 어둠의 영이 이끄는 죽음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목사님의 부흥의 설교말씀이 떠올랐습니다

정신차리십시요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정말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정신차리고 깨어서 있으십시요

그리고 예수님의 복음을 부끄러워하고 자신없어 하는 모습을 지적하셨습니다

 

저는 좋든 싫든 주일이되면 어쩔수 없이교회를 나가서 말씀을 듣고 예배를 드리는 환경에서 자랐습니다

30년 넘게 교회다니면서 같이 교회다니면 좋겠다라고 생각한 친구들은 있었어요

하지만 누군가를 전도한 기억은 거의 없었습니다

어떻게 말할 방법도 몰랐고, 거절당할것에 대한 두려움도 있었습니다

 

나는 원래 낯가림이 심해서 모르는 사람이랑 잘 말 못해

광신도로 예수천당 불신지옥하며 이상한 사람으로 보면 어쩌지

너무 튀는것은 좋지 않아 적당히 석여서 사는게 지혜야

라는 정말 악하고 이기적이고 믿음없는 저의 모습으로 살았습니다 

 

그리고 심판대에 섰을때 주님의 불꽃같은 눈동자 앞에서 나의 변명은 통하지 않을것임을 깨닫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책임을 지게 될 것을 알게 하셨습니다 

 

그 주 월요 기도회때도 전도사님을 통해서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되었습니다

마가의 다락방의 기도처럼 한마음으로 기도하고 먼저 회개의 기도를 외치며

정말 주님의 방법대로 이루어지는 부흥을 위해 기도하고 나아갔습니다

 

그랬을때 성령님께서는 주님의 소원을 부워주셨습니다 

주님 저에게도 베드로 처럼 사도 바울처럼 그 안에 있던 불을 주시옵소서

그들의 마음에 있었던 주님을 향한 사랑의 불을 원합니다

복음을 전하지 않고서는 살아 갈 수 없었던 그 불을 원합니다

이 땅의 주님의 이름을 높임을 받지 못하는 것을 참지못하고

주님의 자존심이 되어서 생명다하까지 예수님을 전할 수 밖에 없었던 그 불

그들의 마음에 있는 그 복음의 불꽃을 주시옵소서 

예수님을 진정 사랑함으로 꺼질수 없었던 그 불이 나에게도 임하기를 소원합니다

그들의 마음에 있었던 그 불꽃이 똑같이 내 마음에도 타오르길 소원합니다

라는 간절한 소원을 성령님께서 부어주셨습니다

정말 그 소원으로 제 심령이 타들어 갔습니다

 

12: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4:20 우리는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아니할 수 없다 하니

이 고백이 저의 고백이 되길 소원합니다

입으로만 고백하고 사람들앞에서 예수님의 예자도 말하지 못하는 믿음없음을 회개 합니다

 

내 목숨다하는 날까지 주님의 증인으로 살아갈 것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그리고 그 불꽃에 완전히 내가 태워지고 소멸되어지길 소원합니다

오직 예수님만 영광 받으시길 원합니다

그리고 이 세상에 복음을 전혀듣지 못해서 알지 못해서 지옥가는 영혼이 한사람도 없기를 소원합니다

통로로 사용하여 주시옵소서

 

진짜 제자의 모습으로 우리는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아니할 수 없다 라고

담대히 복음을 전할것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선포 합니다

주님앞에 서는 그날까지 그 복음의 불꽃으로 주님을 향한 사랑의 불꽃으로

예수님의 증인으로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