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감사합니다. 세계가 하나요 믿음의 백성이 하나임이 실감 납니다. 생면 부지요 머나먼곳에 있지만 예수안에서 하나임을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목사님의 좋은 가르침 늘 감사합니다. 그리고 온교인이 돌아가면서 선포하는 장면이  너무 은혜가 있었어요. 입으로 시인하고 믿음의 선포를 하는 모습들이 너무나 아름다웠어요. 7월달의 예배중에서 믿음의 선포를 처음 시작 하셨는데  지금도 하시네요. 그리고 지난 부활 주일에 하신 말씀이 너무 은혜스러웠습니다. 막13:32-37절말씀을 가지고" 지금우리가 해야 할것이란" 제목으로 말씀 하셨죠. 말씀이 너무 은혜가되어 한번듣고 두번째는 기록을 하였어요. 주위사람들에게 귀한말씀 나누고 싶어서 적었어요. 목사님이 하시는 말씀은 받아적기가 아주 쉬워요. 박동일 목사님이 통역하시는 동안 충분히 받아적을수 있어서 너무좋습니다. 그리고 근레에 하시는 말씀들을 모두 기록하고 있어요. 이것을 주위 사람들에게 전하고싶어요. 그래서 기도하며 말씀을 듣고 있습니다. 일본에 쓰나미가 왔을때 목사님은 어떻게 말씀을 전하셨을까?이것이 궁금해 시작된것이 지금은 차례대로 지난 주일의 목사님의 말씀을 시간나는 대로  듣고 있습니다.  

처음에 목사님의 말씀을 듣고 방황아닌 방황을 조금 하였습니다. 그것은 지금의 현실이 이렇게 급박하게 돌아가면 멀리떨어져 있는 내 가족은 어떻게 하며 혹시라도 전쟁이 일어 나면   어떻게 하나, 먹고 사는 문제는 ....   라는 생각이 들면서  걱정이 앞서기 시작 했습니다. 그동안 전혀 생각지도 못했던 강한 말씀들을 듣다 보니 제 생각도  너무 강렬히 말세의 현상에만 집착해 인간적인 생각이 앞섰습니다.

그러나 기도중에 하나님은 제게 생각나게 하시고 말씀의 응답을 주셨습니다. 모든  인류를 물로써 심판하셨지만 하나님의 사람 노아는 방주를 허락하셨습니다. 수억의 사람들을 물로 심판하셨지만 하나님의 사람 노아와 그의가족들은 방주로 지키심을 생각나게하시고 소돔과 고모라의 심판속에서도 롯과 그의 가족들을 구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을 절대로 버리시지 않으며 지키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게 하셨습니다.  창세 이후에 예언되어진 예수의 초림과 이후에 다시오실 재림의 시대에 우리가 그마지막을 살고 있다니 이것이 은혜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쩌면 죽음을 맛보지 않고 공중재림에 들려올라가 하나님의 영광에 참예하리라는 축복이 현실일 날이 머지않았음에 벅찬 감동이 나를 사로잡습니다. 목사님의 부활절 설교가 다시금 생각납니다. 심판날 하나님 앞에선 내 모습을 생각하라는 말씀입니다. 내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된것을 확신하며 하나님 앞에서 보일 더 아름다운 신부의 모습을 갖추기위해 열심히 생명다해 노력하겠습니다. 목사님의 꿈에 더러운 것들이 말씀을 전하는데 못하게 막았다는 겄을 들었습니다. 제가 성령 체험하며  처음 깨달은 것이 하나님 우리를 끋까지 포기하지 않으시지만 사탄도 끋까지 우리를 놓지 않는 다는 사실이었습니다. 수많은 영적 공격과 곤고함이 목사님을 괴롭힐 지라도 열왕기하6장 17절의 말씀처럼 수많은 하나님의 군대가 목사님을 보호하며 지키실것을 이 멀리에서도 중보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