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2.04 土曜とりなし礼拝 노종인

 

할렐루야 이 간증이 주님의 기쁨의 간증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1월 초 연휴때의 일이었어요

쉬는날 마지막날에 어느 한 자매의 집에 다른자매와 놀러가게 되었어요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제가 이런 말을 했어요

나는 정말 싱글이 라는 단어가 싫어 왜? 내가 싱글이어야해?

그 타이틀이 정말 맘에 안들어 싱글들이라는 말도 싫어!

이상하죠?

결혼을 안했으니깐 당연히 싱글이고 그 사람들을 싱글들이라고 하는 것인데

그런데 저는 왜? ? 내가? 맘에 안들어 싫어!

라는 말을하고 생각을 했습니다

이런 저의 말을 듣고 있던 자매님께서 그 이유는 저의 자격지심이고

악한 마음이라고 말해 주었어요

그리고 생각했어요 내가 언제부터 이런 생각을 했지?

그리고 싱글에게 싱글이라고 부른것 밖에 없는 김영미 목사님께도

저의 꼬인 마음이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순간 죄의 심각성을 조금 깨달았어요

주의 종에게 조금이라고 좋지 않은 맘을 가지는 것이 얼마나 큰죄인지 알고 있었기 때문이었어요

그리고 목사님께 저의 죄를 고백하고 용서를 구했습니다

 

그렇게 모든 상황이 바로 잡혀 가면서 정말 창피해 지기 시작했어요

그 누구도 나를 비방하거나 시험들게 한자가 없었어요

그런데 왜? 그래야해? 라는 의문으로 시작된 그 결과 악한것들이 주는

생각과 마음을 받아들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주님께 회개하기 시작했어요

주님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잘 못했습니다

너무 부끄럽고 그런 죄에 넘어진 자신을 보고도 괴로워서 또 회개했습니다

회개를 하면 할수록 주님의 긍휼하심의 은혜가 부어지는 것이 아니라

점점더 저의 죄의 심각성과 죄의깊이를 알게 하셨습니다

정말 괴로웠어요

그리고 제가 지은 죄로인해 저의 맘도 영도 상해져 있었습니다

 

? 왜 그래야해? 나는 맘에 안들어! 라고 한순간의 생각을 허락해 버렸습니다 

그리고 그 생각이 악한 것임을 알고 그 자리를 청소할때는

자리를 잡았던 시간의 배의 시간과 수고와 희생과 고통이 따름을 깨달았았습니다

 

하지만 이대로 힘들어하고 머리를 쥐어 뜯고 있을 수 만은 없었습니다

괴로워 하면 할 수록 악한 것들은 더 좋아라 하며 승리의 깃발을 날리고 있었어요

주님 살려주세요 필사적으로 회개하고 악한것들에게 내 쫒고 명령하고

선포함으로 주님께 간절히 매달렸습니다

 그때 목사님께서 안수를 해 주셨어요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 주셨습니다

간음하다 잡힌 여인 처럼 주님앞에 엎드려 떨고 있습니다

주님 용서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고 마지막에 성경의 말씀과 같이 다시는 죄를 범치 말라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다시는 죄를 범치 말라

다시는 죄를 짓지 말라

이 말씀앞에서 하나님의 마음이 깨달아졌어요

하나는 정말 죄를 미워하시는 하나님의 마음과 그

미워하시는 죄를 짓고 엎드려있는 저에게 다시는 죄를 범치 말라라고

정말 다시는 죄를 짓지 않기 간절히 원하시는 주님의 마음이 전해져왔습니다


[요한복음 8:11]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노니 가서 다시는 죄를 범치 말라 하시니라

 

주님께서는 죄를 짓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주님은 이땅에서 죄를 짓고 그죄에 넘어저 허우적 거리는 삶을 원하지 않으십니다

? 싫어 라는 단어로 시작된 저의 불만이 씨앗이 악한 것임을

제가 깨달았을때에는 너무 나도 많이 자라있었어요 

그 자란 것을 제거위한 몸부림의 시간과 나의 맘과 영이 상하고 청소하고 회복되어지는 시간이 주님께 너무나도 죄송했습니다

왜냐하면 죄된 마음을 내가 허락하지 않았다면 그 힘든 시간을 보내지 않아도 되었기 때문이요

완전히 죄를 100% 절대 짓지 않겠습니다

어쩌면 불가능해 보일지 모릅니다

하지만 우리가 주님앞에 깨어서 영적인 긴장속에 산다면,

적어도 내 마음을 빼앗겨 버려 집을 짓도록 내버려 두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우리는 마지막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이제 죄에게, 악한 것에 날 허락하고 집을 짓게하고 잘못을 깨닫고 회개하고

집을 부수는 시간과 땀을 흘릴 시간이 없습니다

이제 더이상은 안일한 신앙생활을 할 수 없습니다

왜냐면 우리가 마지막 시대를 살고 있기 때문 입니다

이제 더이상 죄에 완전히 쓰러져 죄에 끌려 다니는 삶을 살지 않겠습니다

쓰러진 삶을 진흙탕 속에서 빠져서 몸부림 치고 싶지 않습니다

나의 죄때문에 주님의 시간을 낭비하지 않겠습니다

진흙이 있다면 빠지기 전에 건너 뛰어 갈 수 있는 깨어있는 자가 되겠습니다

남은 시간을 오직 주님에게만 드릴 것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선포 합니다

오직 예수님의 신부로 깨어서 주님께만 나아가겠습니다

뒤도 안돌아보고 내가 달려가야할 그곳을 향해 달려나아가는 내가 될 것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선포 합니다

이 마지막 시대 영적으로 깨어서 오직 주님께만 촛점 마추고 나아가는 저와 여러분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