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간증을 통하여 하나님의 행하심을 찬양하며 높여드립니다.

 

몇달전 김영미 목사님께서 우리교회 성도님들에게 전하신 말씀입니다.

우리교회 성도님들이 주택적인 것으로 나라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힘써 기도하여 들어갈수 있으면 들어갈수 있도록 하라고 선포하셨습니다.

 

그래서 지금 응답을 받아서 도민주택에 입주하신 성도님도 계십니다.

저는 하나님의 선포의 말씀이 이루지기를 간절히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도민주택에 들어가고 싶은 마음은 있었지만,  조건이 맞질 않았어요.

목사님께서 선포하셨던 그 때는 도형주택모집은 동북지진으로 하지 않고 있는

실정이었어요. 그래서 이렇다하게 방법이 없는 것처럼 보였어요.

 

계속적으로 김영미 목사님을 통한 하나님의 선포의 말씀을 기억하면서

기도하며 간구하던 어느날 남편으로 부터 성령님의 음성으로 들려오는 말이 있었어요.

제가 도민주택이나 어디든 우리는 들어가지 못하는 걸까?

우리집의 조건으로는 들어갈 수가 없잖아 라고 했더니 남편이

나 같으면 이러한 조건을 가지고 구약소에 가서 상담해 보겠다라는 것이었어요.

마치 남편의 그 한마디가 성령님의 도우심의 말씀처럼 다가왔어요.

 

저는 그 다음날로 구약소에 주택 상담을 하러 갔어요.

그런데 들어가는 입구에 눈에 들어오는 모집서류가 있었어요.

그것은 바로 구민주택 모집서류였습니다.

 

저는 그 때 처음으로 도민 도형주택만 있는 것이 아닌 구형 구민주택도

있구나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주택상담은 뒤로 한 채 그 서류를 들고 와서는 차근차근 읽어 보았어요.

그리고 모집조건에 맞을 만한 우리교회성도님에게도 이런 사실을 알려드렸습니다.

그래서 저는 신청서를 다른 성도님과 함께 제출하게 되었어요.

그때부터는 더 열심히 기도했어요.

그리고 몇몇성도님들에게는 推選番号6番 りましょう!

웃으며 안하면 안됩니다라는 식의 중보기도를 강조했어요.

사실 교회성도분들과 함께 신청서를 제출했기 때문에

이런 말을 들은 성도분들도 누구를 위해 기도해야 하는 거야 하며 웃으셨죠.

 

그리고 저는 계속적으로 기도했습니다.

저의 기도제목은

오직 하나님의 선포의 말씀이 하나님의 영광이 되게 하옵소서라는 것이었어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일하여 주옵소서라고 기도했어요.

 

여러분, 결과는 어떠했을까요?

그렇습니다. 저의 추첨번호 6번이 당첨이 된 것입니다.

너무너무 기적적인 순간이었어요.  너무 놀라지 않을 수 없는 순간이었어요.

김영미 목사님을 통하여 선포된 하나님의 말씀이 성취되는 순간이었기 때문입니다.

더 놀라운 것은 두 집을 모집하는 주택에 12명이 신청을 했는데

저와 저희 교회성도님 두 집이 당첨이 된 것이예요. 이제 서류심사가 남아있는 상태입니다.

그것이 온전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계속적으로 기도하며 준비하며 나아갈 것입니다.

 

열왕기상 11:38
네가 만일 내가 명령한 모든 일에 순종하고 길로 행하며 눈에 합당한 일을

하며 다윗이 행함 같이 율례와 명령을 지키면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내가 다윗을 위하여 세운 같이 너를 위하여 견고한 집을 세우고 이스라엘을

네게 주리라

 

하나님은 나의 조건과 환경이 아닌 나의 마음과 나의 행위를 보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되어졌을 때 그 말씀을 믿음으로 취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말씀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믿음의 행위를 보여야 될 줄로 믿습니다.

우리의 낮은 마음, 겸손한 마음으로 주님을 바라보며 나아갈 때

우리 삶의 기적적인 일들로 전능하신 하나님을 나타내어 주신다라고 하신

선포의 말씀이 이루어지는 것임을 믿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하셨다라는 것을 우리의 눈으로 보게 되었을 때

우리에게 더할 수 없는 기쁨을 허락해 주십니다.

그런 우리에게 예수님으로만 가득 채워지게 되는 줄로 믿습니다.

 

하나님의 선포의 말씀을 귀히 여기고 작은 것이라도 놓치지 않으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소원합니다.

이 모든 것이 전능하신 하나님이 하신 것임을 선포하며 나아가는 제가 될 것을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는 능치못할 일이 없으신 분임을 우리가 바로 알고 깨달아

우리의 삶가운데 늘 주님의 기적을 보게 되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길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