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는 기다림이다 / 기도는 믿음의 일이다.



나 는 믿음을 ‘기도와 기다림’으로 표현한다.

기도하고 기다리는 것이며,

그 기다리는 시간이 바로 인생이다.

우리가 기도하면 하나님은 반드시 역사하신다.

주님은 우리 마음을 위로할 뿐 아니라,

모든 문제를 실질적으로 해결해 주시는 분이다.

그러나 우리의 문제는 기도한 후에 기다리는 과정이 너무 고통스럽다 보니 오래 버티지를 못하고 무너져 내린다.

‘믿음의 기도’는 기다리는 시간, 인내의 시간을 포함한 것이다.

오 할레비스는 기도 응답의 요구 조건을 2가지로 든다.

하나는 적극적으로 기도하는 것이고,

두 번째는 인내다.

고통스럽더라도 인내하고, 고통의 시간이 지나고 나면 “그 과정이 내게 유익했다”고 고백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나 는 기도로 많은 일을 하고 싶고,

기도를 통해 하나님께 사로잡혀 쓰임 받고 싶다.

왜냐하면 기도는 다른 모든 것을 일으키는 근원이기 때문이다.

기도해야겠다고 결심한 후 행동으로 옮겨야 기도가 점점 깊어진다.

하나님은 꼭 우리가 구한 만큼 일하신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통해 일하시기 때문이다.

인간의 한계는 구하는 것의 한계와 같다.

우리는 하나님을 제한 할 필요가 전혀 없다.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의 생각과 능력보다 훨씬 크신 분이기 때문이다.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하나님께 아뢰라”(빌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