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라”

이것은 지극히 크고 중대한 명령이다. 주님은 이처럼 명령을 통해 나와 함께 하신다.

이것이 간섭으로 느껴지기도 하지만, 사실은 나를 위한 축복이다.

하나님은 우리의 앞뒤를 살피시며 안전하게 갈 수 있도록 때마다 명령을 내리신다.

우리는 그 명령에 따르면 된다.



3) 약속을 통해서

고 린도전서 13장은 ‘믿음, 소망, 사랑’을 이야기 한다.

이 중에서 ‘소망’이 바로 약속에 해당된다.

주님은 우리에게 천국을 주신다고 약속하셨고, 우리와 영원토록 함께 해주신다고 하셨다.

하나님의 약속은 곧 그분의 맹세와 같다.

주님도 우리에게 많은 약속을 허락해 주셨다. 상급도 예비해 두셨다.

그래서 약속들만 생각하면 마음이 벅차오른다.

우리는 이런 하나님을 의지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