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통의 문제는 그것을 ‘나의 것’으로 받아들이는 데서부터 놀라운 치유가 시작된다.

도저히 빠져 나올 수 없을 것 같은 지옥 같은 상황들에 처해 있다면,

이러한 상황이 100퍼센트 내 것이고,

내가 해결해야만 풀리는 문제라는 사실을 직시해야 한다.

자신에게 일어난 일은 자신이 만들었다는 사실을 인정해야만 자기가 바라는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있다.

그럴 때 비로소 고통은 의미를 지닌다.


위 대한 정치가, 과학자, 사상가인 벤자민 프랭클린은 1706년 극빈한 가정에서 태어났지만,

믿음으로 모든 환경을 극복하고, 그의 인생의 후반은 사람들로부터 더욱 더 인정과 존경을 받는 삶을 살았다고 한다.

그 이유는 그가 겸손과 맨 몸으로 부딪쳐 극복하는 의지,

이 두 가지가 그의 삶을 성공으로 이끈 열쇠였다고 사람들은 입을 모아 이야기한다.

체계적인 공부를 하지 못했기 때문에 반대파들


이 그의 학문과 사상에 대해 깊이가 없다는 비난을 쏟아낼 때,

그는 그 지적을 인정하고 받아들였다. 그것을 발판 삼아 기성 학문의 틀에서 벗어나

다양한 분야에서 놀라운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