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 리 삶 가운데 마음 속 깊이 감사가 나오지 않고 고통스럽다고 느끼는 이유는


내가 겪는 고난이 다른 것에 비해 너무 크게 보이기 때문이다.

과거에 봤던 책 중 《블라인드 스팟》이란 책이 기억난다.

‘블라인드 스팟’이란 자동차 사이드 미러에 보이지 않는 사각지대를 말한다.

한마디로 ‘맹점’이다.

분명하게 물체가 있는데도 볼 수 없는 좁은 영역을 뜻한다.

이 책에서는 인간 심리의 사각지대를 의미하는 말로 사용됐다.

사람들에게는, 심지어 자기 자신에 대하여도 제대로 보지 못하는 사각지대가 있다.

남들은 다 보는데 나만 못 보는 사각지대…

자신의 성격을 점검하고 개인적인 단점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본적 있는가?

남들은 다 내 단점을 지적하는데도 정작 자신은 그 단점이 있는지도 모르고 있다.

의외로 그런 경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