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 리는 꿈을 이루는 과정에서 반드시 두려움을 극복하는 과정을 거친다.

이 두려움은 우리의 형편과 재능과 자신의 자원을 보면서 우리를 비웃는다.

도전하고 변화하려고 할 때마다 마음 깊은 곳에서 스멀스멀 기어 올라와 우리가 얼마나 평범한지,

얼마나 많이 실패했고, 또 얼마나 가진 것이 없는지 지적해댄다.

그럴 때마다 우리는 그 두려움을 완전히 압도할 만큼 즐거운 상상을 하면 된다.

그 꿈이 이루어진 뒤에 어떤 보상과 기쁨이 기다리고 있는지 상상하는 것이다.


스 티븐 코비의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이란 책에서는 성공의 요인을 ‘성격’이라고 말한다.

성격이 능력보다 더 큰 요인이며,

그 사람의 대인관계와 미래를 결정짓는다고 한다.

이것은 우리에게도 적용된다.

누가 지혜로운 사람인가?

자신의 성격을 계속 갈고 닦는 사람이다.

마음 문을 걸어 잠그고 매사를 부정적으로 보는 사람 주변에는 누구도 가까이 가려고 하지 않으며,

인간관계는 자꾸만 꼬인다.

만약 자신이 여기에 해당된다면 빨리 고쳐야 한다.

그래야 내 인생이 평탄해지고, 행복하게 살 수 있다.

그러기 의해서 우리는 먼저 하나님 사랑을 느껴야 한다.

그분의 사랑을 느껴야 내가 사랑의 사람이 될 수 있다.

내가 사랑 받지 못하면 다른 사람도 사랑할 수 없다.

사랑하는 법도 배워야 한다.

그렇게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면 남의 허물도 용서하게 되고 마음이 넓어지는 것을 경험한다.

기존의 생각의 방식에도 변화가 온다. 좀 더 넓은 마음으로 바라보게 되고,

기존의 나의 모든 방식이 바뀌고 이것이 바탕이 되어야만 비로소 건강한 꿈을 꿀 수 있다.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을 덧입으면 매사에 긍정적인 사람이 된다.

늘 안 된다는 사람, 늘 어렵다는 사람치고 잘 되는 사람을 보지 못했다.

어떻게든 해보려는 긍정적인 사람이 결국에는 뭔가를 이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