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 리의 꿈이 현실로 이루어지려면 하나님의 허락이 필요하다.

비록 과정에 어려움이 있을지라도 이 꿈은 종국에는 승리하게 된다.

하나님이 주신 꿈은 쉽게 잊히지 않는다.

오히려 시간이 지날수록 구체적으로 변한다.

나 자신이 꿈을 이루기 위해 인내할 뿐만 아니라,

하나님은 내가 생각지도 못한 방법으로 길을 열어 주시기 때문이다.

한 분야에서 빛을 발하면 모든 사람에게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다.

우리가 예수의 꿈을 품고, 이것을 추진할 열정만 있다면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

꿈이 진짜면 열정도 생긴다.

아브라함을 보라.

하나님이 당신의 꿈을 그에게 주셨고, 축복을 부어 주셨기에 어려움 가운데서도 끝내 승리했다.

그는 자신의 꿈이 하나님께로부터 왔다는 확신이 있었기 때문에 보이지 않는 가운데서도 그것을 이룰 수 있었다.

예수를 믿는 사람들은 하나님으로부터 꿈을 받게 되어 있다.

“그 후에 내가 내 신을 만민에게 부어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욜2:28). 하나님은 만민에게 당신의 영을 부어준다고 말씀하셨다.


그 런데 많은 크리스천이 꿈을 이루지 못한 채 삶을 마감한다.

그 이유는 바로 소원은 하지만 정작 행동으로 옮기지 않기 때문이다.

완벽주의적 성격의 사람들은 “완벽히 준비된 후에 쓰임 받겠다.

그 때 행동하겠다”고 한다.

그러나 조금 부족해도 현재 쓰임 받는 것이 중요하다.

현재를 충실히 살고, 지금 쓰임 받으며 열심히 준비하는 것이 완벽으로 나아가는 지름길이다.

실행이 답이다.

매일 쓰임 받기를 갈망하며 살아야 한다.

많은 사람들이 꿈도 없고, 하루하루 그냥 흘러가는 대로 산다.

막연한 소원을 꿈으로 착각하며 살기도 한다.

그러나 진짜 꿈은 이루어질 때까지 포기할 수 없는 추진력을 준다.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계획을 세우게 되고 구체적인 행동으로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