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 처는 죄에서 오기 때문에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서는 죄의 문제가 해결되어야 한다.

죄 문제의 해결은 하나님의 사랑에 있다.

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은 십자가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보여주셨다.

십자가는 하나님 사랑의 현주소이다.

죄와 죄 때문에 생긴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 하나님이 독생자를 희생하신 것이다.

우리의 상처는 굶주린 사랑 때문에 생긴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사랑은 상처받은 인간에게 매우 중요하다.

큰 상처는 큰사랑과 큰 용서로만 치유될 수 있는데,

인간의 사랑에는 한계(불충분함, 불완전함, 일시적임, 원하는 만큼 사랑을 채워줄 수 있는 사람을 만나는 것이 어려움)가 있으므로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다.

하나님의 사랑은 무궁무진하고 충만하고 풍족하다.

하나님의 사랑은 완전하여 두려움이 없으며, 하나님의 사랑은 영원하여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사랑이다.


우 리가 어떤 환경에서 성장했든지,

누구에게 상처를 받았든지 상관없이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게 되면 온전히 치유 받을 수 있다.

하나님께 나아가면 죄는 용서받고 상처는 치유 받게 된다.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는 길은 하나님을 아는 것이고,

하나님이 사랑이심을 아는 것이다.

하나님의 사랑을 통해 치유를 경험할 때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모든 관계가 새롭게 변화되고 회복되는 것을 경험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