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을 가장 건강하게 만드는 것은 사명감이다.

가장 건강한 사람은 목표를 설정하고 달성하기 위해 힘쓰는 사람이다.

그 과정에서 중요한 것은 사명감이다.

사명감이란 하나님이 이 땅에서 특별한 목적을 위해 우리를 부르셨다는 사실을 아는 것이다.

하나님은 각자에게 다른 사명을 주셨다.

사명은 하나님이 각자에게 주신 재능과 은사에 따라 결정되며,

우리는 그것을 발견하고 개발하고 사용해야 한다.

자부심은 아주 작은 것이라도 성취의 기쁨을 누릴 때 더욱 더 커진다.

성취의 보람은 우리가 잘할 수 있는 것, 잘하는 것을 통해 경험된다.

그 잘할 수 있는 것, 잘하는 것은 하나님이 우리 각자에게 주신 재능과 은사를 통해 나타난다.

우리가 하는 일을 잘하게 되면 우리는 더욱 긍정적인 자아상을 갖게 되고, 그로 인하여 하는 일을 더욱 잘하게 된다.


요셉은 정치가가 되어 그 당시 인류를 구원하는 것이 사명이었고,

예수님은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우리 인류를 구원하는 것이 사명이었다.

바울은 이방인의 사도가 되어 은혜의 복음을 전파하는 것이 사명이었다.

사명감을 갖고 살 때 인간은 생명을 초월하는 능력을 부여 받게 된다.

당신이 하는 일은(사람을 헤치거나 비도덕적인 일이 아니라면) 어떤 일이든지 고귀하다.

우리는 사명을 따라 살고, 사명의식을 갖고 일해야 한다.

자기가 하는 일에 의미를 부여할 때 우리는 행복하다.

사명감은 하나님을 위해, 이웃을 위해, 이 세상을 위해 존재하는 의식이기 때문에

사명감을 가지고 사는 사람은 자기를 초월해서 다른 사람을 사랑하고 섬기게 된다.

그들은 이기심을 초월한 사람들이기 때문에,

사람들은 그들을 좋아하고 따르게 된다.

그러므로 사명감을 가진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맺게 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