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손의 본을 통해 교만한 마음이 치유될 수 있습니다.


교만한 자는 결코 겸손할 수 없습니다.

겸손한 것은 소위 ‘을’ 또는 ‘약자’의 행동으로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진정 가진 자가 남을 겸손히 섬기는 본을 보게 될 때,

그리고 겸손한 섬김의 결과로 많은 사람들의 행복한 모습을 보게 될 때,

교만한 마음을 버리고 섬기는 자로 변화되는 치유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겸손한 본들을 이 땅에서 보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여전히 교만한 마음이 판을 치고 있고,

이 세상의 풍조가 계속 교만한 마음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겸손의 본은 교만을 치유하고 거만한 마음을 치유하는 데 결정적으로 중요합니다.

약한 자들을 섬기시는 예수님의 겸손을 본받는 삶을 소원하고 간구할 때 교만한 마음,

거만한 마음은 치유될 수 있습니다.

세상은 자랑하고 교만하고 거만한 마음을 부추깁니다.

온 세상의 매체와 문화를 통해 “하나님 없이도 잘 살 수 있다.

우리도 하나님처럼 될 수 있다”는 거짓된 마귀의 부추김으로 말미암아

사람들은 쉽게 교만한 마음, 거만한 마음을 품게 됩니다.

예수님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우리 자녀들에게 예수님을 믿는 자로서 겸손의 본을 보여야 합니다.

그래야 우리 자녀들이, 세상 사람들이 우리의 본을 보고 어두움 가운데서 빠져나와

교만을 버리고 치유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자들의 겸손의 본이 우리 자녀들과 세상 사람들의 교만을 치유하는 하나의 열쇠가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