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예수 그리스도와의 인격적인 만남부터 시작해야 한다.


예수님과의 인격적인 관계가 없다면 죄 용서도, 죄책감의 치유도 없다.

살아계신 예수님을 나의 구세주, 나의 하나님, 나의 영원한 주인으로 모시는 일부터 해야 한다.

즉 천지 만물과 인생의 창조주요 주인이시고 하나님이시며,

성부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의 인생의 구원을 위해 이 땅에 오셨고,

인생의 모든 시험과 유혹을 경험하시고 죄로부터 승리하셨고,

채찍질 당함과 고통의 가시관 쓰심과 고난의 십자가를 지심으로 나 대신 나의 모든 죄를 십자가 위에서 담당하시고 죽으셨으며,

부활하여 영원한 나의 왕, 나의 구세주가 되심을 인격적으로 고백하고 내 마음의 왕좌에 주인으로 모시는 일부터 분명하게 해야 한다. 그리고 그 앞에 날마다 나아가고, 인격적인 교제의 삶을 사는 것이 필수적이다. 이것 없이 죄책감의 치유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