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격적인 성격은 거절감에 대한 상처 때문에 더 이상 남에게 거절의 상처를 받지 않기 위해

남에 대한 공격, 비판, 불신, 부정적 생각, 정죄, 우월의식,

자기주장 또는 고집, 군림, 지배욕, 소유욕이 강하며, 조그만 비판이나 공격도 용납하지 못하며,

약간의 의견만 달라도 상대방을 원수처럼 대하는 성격(공격적 성격)을 형성하게 되고,

자기 뜻대로 일이 되지 않을 때(용납받지 못할 때) 협박, 공갈, 유언비어, 거짓말 등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상대방을 끌어내리는 일을 서슴지 않으며 자신의 앞길을 방해하는

사람을 죽이는 데까지(살인) 가는 무시무시한 성격을 형성하게 됩니다. 


거절받은 마음의 상처는 이처럼 치유받지 못할 때 자신을 사람들로부터 격리시키고,

외로움, 우울, 낙심과 절망의 고통으로 몰아넣는 불행하고 비참한 삶을 살게 하거나,

공격적 인생이 되어 남을 무자비하게 비판하고, 공격하고, 정죄하고, 무시하고,

지배하는 폭군 같은 인생을 살게 만듭니다.

왜 거절받은 마음이 이토록 인생을 황폐하게 만들까요?

어떻게 거절받은 마음을 치유할 수 있을까요? 쉬운 과정은 결코 아니지만 마음만 있다면,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께 상처를 보이고 나아온다면, 누구든지, 얼마든지 주님은 치유하시고

새롭게 하시고 건강하게 하실 수 있는 진정한 치유자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