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상태를 주님께 정확히 아뢰는 단계가 필요합니다.


예수님은 상한 마음을 치유하기 위해 오셨습니다.

우리의 아픔을 아시고 치유하길 원하십니다.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외면치 아니하시고 반드시 치유해 주십니다.

시편 51:17에서 다윗은 “하나님이 구하시는 제사는 상한 심령이라 하나님이여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주께서 멸시치 아니하시리이다”라고 고백하며 하나님의 치유를 갈망하는 기도를 드리고 있습니다. 

 

정직한 고백이 치유의 문을 여는 열쇠입니다. 

 

혼자서 하나님 앞에 나가기 어려울 때에는 목회자의 도움을 받아 얼마든지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자신의 상태를 정확히 하나님께 아뢰고 도우심과 치유를 요청하는 단계입니다.

이 단계에서 많은 치유와 회복이 일어납니다.

하나님의 자비와 긍휼로 말미암아 위로와 용납을 경험할 때 묶임에서 자유를 누리는 은혜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