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아픔을 함께 나누는 공동체, 서로를 수용하 공동체를 통해 상한 마음의 치유


교회 안에서 이러한 진정수용과 사랑치유의 공동체를 경험하도록 도들이 훈련된다면,

오늘날에도 얼마든지 초대교회처럼 사람들에게 영향을 치며,

사람들의 칭송받으며, 날마다 구원받는 사람을 하게 하시는 은혜가 치게 것입니다.


야고보서 5:16

“그러므로 너희 죄를 서로 고하며 병 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많으니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에서 강조하는 요점은 두 가지입니다. ‘서로 고하라’와 ‘서로 기도하라’입니다.

개인적으로 하나님 앞에 고하고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앞에’ 자신의 죄와 병(아픔과 상처 포함)을 나누고 하나님께 함께 기도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 공동체(소그룹) 안에서 서로 죄와 병,

아픔과 상처의 나눔을 통해 서로의 아픔을 느끼며 하나님의 자비와 치유를 구할 때

하나님은 강력하게 치유의 역사를 일으키신다는 말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