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하나님은 언제나 신앙공동체를 통해 역사하십니다.


마태복음 18:18-20에서 예수님은 공동체를 통해 일하실 것에 대해 강조하고 있습니다.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무엇이든 너희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무엇이든지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진실로 다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에 두 사람이 땅에서 합심하여 무엇이든지 구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그들을 위하여 이루게 하시리라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 


위의 말씀에서 여러 번에 걸쳐 ‘너희’(공동체)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적어도 한 명 이상의 사람들과 자신의 상처와 아픔을 반드시 나누고 치유와 회복을 위해 기도하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함께’ 고하고 ‘함께’ 기도할 때 하나님은 기쁘게 응답하신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거절받은 마음의 상처가 아직도 해결되지 않았다면 이제는 성숙한 신앙 공동체 또는 상담 소그룹 안으로 들어가서

자신을 나누어 보세요!

하나님은 예수 공동체가 합심하여 기도할 때 응답하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공동체를 통해 일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하며

모든 상처 입은 마음을 치유받고 자유를 누리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