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째, 건강한 영성을 얻게 됩니다.

 

마음의 분노가 점차 가라앉게 되면 상대적으로 사랑이 증대합니다.

분노가 도사리고 있는 마음속에는 영성이 자리잡을 수 없습니다.

 

마치 분노하는 마음속에 주님이 거할 자리가 없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상처의 치유는 분노의 마음을 사랑과 이해의 마음으로 바꾸어줍니다.

따라서 치유는 주님이 들어와 역사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는 작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