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찬양이 너무 좋아서 모든 지체들과 나누고 싶어서 글을 올립니다.

시와 그림의 다섯번째 이야기에 수록된 찬양 입니다.

제목
허리를 숙여 돌을 주으라

허리를 숙여 돌을 주으라 물러서지 마라 눈을 감지 마라
오늘 내가 이곳에서 너와 함께 함을 똑똑히 보라
내 발 옆의 그 돌을 주어라 자신 없어 마라 예비된 돌이니
지금 내가 너와 함께 서 있을 것이다
너 믿음의 돌을 주워 골리앗을 향해 던져라
내가 너의 손을 빌려 그 돌을 던지리니 두려워마라
내가 너에게 오늘 승리를 줄 것이다 너의 돌을 들어라

세상 다 산 얼굴 하지마라 힘들어 죽겠단 언어를 바꿔라
오늘 내가 이곳에서 너와 함께 함을 똑똑히 모라
버틸 수 없다 말하지 마라 더 이상 서 있을 힘이 없다 마라
지금 내가 너와 함께 서 있을 것이다
너 믿음의 돌을 주워 골리앗을 향해 던져라
내가 너의 손을 빌려 그 돌을 던지리니 두려워마라
내가 너에게 승리를 줄 것이다 너의 돌을 들어라
승리를 줄 것이다 허리를 숙여보라

이 찬양을 듣는 순간 너무 100% 공감이 되더군요

우리가 이 세상을 살아 가면서 너무나 큰 골리앗들이 서 있어서 승산이 없는 싸움이라고 생각할 때고 있고
웃음을 잃기도 하고 죽는 것 보다 사는게 더 힘들다는 극한 상황에 몰리기도 합니다

다윗이 물맷돌로 골리앗을 넘어 뜨렸듯
하나님께서는 저희에게 골리앗을 넘어뜨릴 수 있는 `말씀`이라는 단단한 돌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하루하루 그 돌 같은 말씀으로 골리앗을 향해 던지고 승리하기를 바라십니다

월요일 오전부터 일이 산더미 같습니다
머리도 아파오고 해결해야 할 일 들이 많지만 저도 돌 같은 말씀으로 골리앗을 향해 던지고 승리하는 한주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모든 형제 자매님들도 건승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