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세상을 바라보는 사람의 눈에 따라 각각 다르게 보인다.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이나 생각이란 자신이 쓰고 있는 안경과 같은 것이기 때문이다.

어떤 안경을 쓰고 있느냐에 따라서 세상이 전혀 다르게 보일 수 있는 것이다.

따라서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과 생각을 바꾸면 세상이 다르게 보이게 된다.

그리고 세상안에 있는 내가 다르게 보인다.

 

우리의 참된 변화는 우리 마음에서부터 시작이 된다.

큰 나무의 나뭇잎을 몇 개 쳐내는 것과 같은 응급처치식 방법으로는

우리의 태도와 행동을 바꿀 수 없고 내 삶을 바꿀 수 없다.

과감하게 뿌리에 해당하는 기본적인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과 생각을 바꾸어야만 한다.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과 생각을 바꾸면 말이 바뀌고,

말이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내 삶이 바뀌는 것이다.

따라서 자신의 인생을 바꾸기 위해서는 자신의 시각과 생각부터 바꾸어야 한다.

우리들의 '사고의 틀'을 바꾸어야 한다.

 

지금까지 자신이 생각하고 행동해 온 습관대로 앞으로도 똑같이 산다면

지금보다 절대로 내 삶은 나아질 것이 없을 것이다.

지금부터라도 예수님을 위해서 앞으로의 우리 삶을 바꾸어 나가려면

알면서도 바꾸지 못했던 나의 퀘퀘 묵은 세상적인 사고방식을 바꾸어야만 한다.

그저 남들이 하니까 함께 어정쩡하게 묻어 가려고 하는 막연한 사고방식을 바꾸어야만 한다.

 

우리는 과감할 필요가 있다.

우리의 사고방식을 성경의 하나님 말씀을

과감하게 우리의 사고방식으로 만들어 보기 바란다.

우리는 그래야 된다고 알지만, 그렇게 하지 못한다.

그런데 그것이 '믿음 없음'이란 것을 알자.

 

과감하게 하나님 말씀을 바탕으로 한 우리의 사고방식으로

내 생각과 말과 행동과 습관을 바꾸자.

매일 매일.

반복적으로.

포기하지 말고.

언제부터?

늘 말씀드리는 것이지만.

지금!

바로 지금부터다!!

 

그 때는 지금까지 내가 아닌 내가 예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살고 있으리라 확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