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정책에 있어서, 눈에 띌 정도로 친이스라엘 성향을 드러내던 

미국의 전임 대통령들과는 달리, 대통령에 당선이 된 이후, 

오바마는 지금까지 이스라엘을 소원시하고 

무슬림 세력들을 껴안으려는 정책을 유지하고 있다. 

이것이 중동의 평화를 가져오려는 정책적인 판단이라는 평가와 함께, 

여러 번 언론을 통해 무슬림 신자임을 고백했던 오바마가 

중동정책에 있어서 자신의 믿음(무슬림 신앙)에 기초한 

판단과 행동을 하고 있다는 주장이 힘을 얻고 있다.

 

아래 동영상에는 오바마가 스스로 무슬림 신자임을 고백하는 연설과 

인터뷰 그리고 이와 연관된 자료들이 소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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