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에게 바코드나 칩을 이식?!

 

유명한 공상과학 작가요, 열성적인 지구 온난화 경고자(Global warming alarmist)로 알려진 Elizabeth Moon이 BBC와의 인터뷰에서 모든 아기들에게 “익명성이 불가능하도록” 강제적으로 마이크로칩을 심어야 한다는 주장을 해서 논란이 되고 있다.

 

“내가 만일 우주의 황후(여신)라면, 나는 모든 개인에게 평생 지니고 다닐 고유한 ID를 가지게 할 것입니다. 바코드나 칩을 이식해서, 쉽고 빠르고 값싸게 개인의 신분을 확인할 수 있게 할 것입니다. 그것은 태어나는 순간부터 모든 사람에게 주어져야 합니다.

 

누군가가 스캐너를 댔을 때 그것이(베리칩)이 그 자리에 있어야 합니다. 이렇게 모든 사람들의 익명성이 사라지게 된다면 예를 들면 (접전이 벌어지는 지역에서) 전투요원과 비전투요원을 구분하는 것이 용이하게 될 것입니다.”라고 Moon이 말하였다. 

 

공상과학 작가인 Moon은 지구 온난화 경고자일 뿐 아니라, 맬서스의 인구 조절론(Malthusian population control)을 지지하는 인물이기도 한데, 그녀는 현재의 지구 환경에서 “바람직하고 생존가능한” (지구와의) 공존을 위해선 약 20억 가량의 인구가 적당하다는 주장을 하고 있다. 그녀의 판단대로 라면, 현재 이 지구상에 50억이나 되는 잉여인간(불필요한 인간)들이 돌아다니고 있다는 뜻이다. 

 

관련 기사 ↓

1. “Eco-Fascism Bares Its Teeth: Global Warming Alarmist Wants to Barcode Babies”

2. “Barcode everyone at birth”

 

* 태어나는 순간부터 바코드가 새겨진 베리칩을 이식해서 사람들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고, 지구 환경에 도움이 되지 않는 50억의 잉여인간들을 모두 처리(?)한 후 저들이 꿈꾸는 이상적인 세계를 만들겠다는 것이다.

 

“지구의 환경을 보호해야 한다”는 저들의 그럴듯한 주장 뒤에 감춰진 이 무서운 음모들을 파악하지 못한다면, 공상과학과 같은 이런 일들이 현실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이다.

 

열성적인  온난화 경고자요, 환경론자이기도 한 Elizabeth Moon는

뉴에이지적인 판타지 소설들을 집필하여 베스트 셀러 작가가 된 인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