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수록 급박하게 돌아가는 중동 정세!

 

미국이 초대형 허리케인 '아이작'과

공화당과 민주당의 전당대회 등으로 분주하던 동안에도

중동 사태는 급속하게 변하여 가고 있습니다.

 

미국은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을 계속 반대해 왔는데

최근에는 미국 국방성 관리가 이스라엘이 이란을 공격해도

미국이 도와주고 참여할 의사가 전혀 없다는 발언을 하였습니다.

 

http://debka.com/article/22324/US-disowns-Israel-over-Iran-strike-No-weapons-or-military-backup

 

더 나아가 요즘 이스라엘에서는

비상 국가 대책 요령을 책자로 만들어 배포하고 있습니다.

 

(비상대책요령 책자)

<iframe height="300" src="http://www.youtube.com/embed/0aH6AZy7MwA?feature=player_detailpage" frameborder="0" width="460" allowfullscreen></iframe>

 

또한 이스라엘은 독자적으로 모든 위험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이 있음을 선포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준비되어 있다!)

http://debka.com/newsupdatepopup/2159/

 

또한 만약을 대비해 시민들에게 개스마스크(방독면)를

배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는 시리아가 화생방무기로 공격할 것을 예비한 것입니다.

이런 여러가지 상황들이 전쟁의 위험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전쟁 대비 방독면 배포)

<iframe height="300" src="http://www.youtube.com/embed/763yjrN5NWY?feature=player_detailpage" frameborder="0" width="460" allowfullscreen></iframe>

 

한편 이집트는 그동안 무바라크 대통령의 집권으로

평화가 지속되어 왔지만 새로운 대통령인 모르시가

이슬람 형제단 출신으로써 이스라엘을 적대시하는 일들을 지향하고 있어

또 하나의 골칫거리로 등장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알케이다와 연결된 무장 용병들을

감옥에서 풀어주며 이스라엘 남쪽에 배치시켰습니다.

 

http://debka.com/article/22329/Egypt-confronts-Israel-with-6-000-Sinai-Islamists-as-an-approved-militia

 

또한 모르시는 이슬람 연합국가를 만들고

수도가 예루살렘에 될 것이라고 선언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이집트의 민주 봉기가 염려하였던 대로

최악의 결과로 나타나고 말았습니다.

 

모르시는 결국 과격 이슬람 신자임이 드러난 것입니다.

이스라엘의 공공연한 대적이 남쪽에 나타난 것입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9Zka-gk6vXo&feature=related

 

깨어 기도하고 주님을 사모하며

주님께 충성과 순종을 다하여야 하겠습니다.

주님 얼굴 뵈올 그 감격의 순간을 바라보며

오늘도 새힘을 얻고 나와 함께 계시는 주님으로 말미암아

낙심치 않고 기쁨으로 섬기는 우리 모두가 될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마라나타!

 

 

- 정진욱 목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