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의 최고 지도자인 카메네이가

지난달 27일 최고위 군장성들을 불러

수 주 내에 전쟁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마지막 전쟁 위원회"라고 이름 붙여진 이 회의에서 카메네이는

"우리는 수 주 내에 전쟁에 돌입할 것"이라고 선언했습니다.

이 회의에는 국방장관을 비롯하여

카메네이 군사수석비서, 각군 참모총장, 공화국수비대사령관 등이

모두 참석했습니다.

카메네이는 회의에서 각군 책임자들은

담당 지역의 경계태세를 강화하고 특히,

핵시설에 대한 대대적인 보강작업을 통해

미국이 최근 발표한 초강력 벙커버스터에도 피해를 입지 않도록

암석과 콘크리트로 방호벽을 강화하라고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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