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마니아 국제 지구 물리학 기구(Romania's National Institute of Earth Physics)의 전문가인
Gheorghe Marmureanu는 지난 4월13일부터 15일에 걸쳐서
39개의 지진이 전세계를 강타했다고 말하였다.
이런 일련의 지진들은 인도네시아에서 발생한 리히터 규모 8.6과 8.2의 지진으로부터 시작되었는데,
이 일이 있은 직후 몇 시간 만에 멕시코에서 규모는 조금 작지만 거의 대등한 3개의 지진이 뒤따랐다.
"뭔가 잘못되고 있다는 것은 분명하다.
큰 지진들이 너무나 자주 발생한다는 것이다.
이런 지진들은 현재의 과학지식으로는 쉽게 설명할 수 없는 놀라운 것들이다.
인도네시아의 지진을 예로 든다면,
통계적으로 볼 때,
이런 규모의 지진은 아시아에서 500년에 한 번 정도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왔다.
하지만, 2004년 이후 규모 8도를 넘는 지진이 벌써 3번이나 발생하였다.
이는 정상적인 것이 아니다"라고 말하고 있다.
예수님이 종말의 징조로 제시하신 자연의 재앙들 가운데 대표적인 것이 바로 '지진'이다.(마24:7)
최근 인터넷에서는 세계 곳곳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소리가 들려온다는 영상도 볼 수 있다.
최근에 발생하고 있는 잦은 지진들과 정체를 알 수 없는 소리와 진동들,
그리고 수많이 생물들이 떼죽음들이
바로, 대지진의 전조가 아닌가 염려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이미 재난이 시작되고 있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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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리와 난리 소문을 듣겠으나
너희는 삼가 두려워 말라
이런 일이 있어야 하되 끝은 아직 아니니라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처처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이 모든 것이 재난의 시작이니라 (마24: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