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은 2012년 4월 17일로 필리핀 마닐라 근처 궤존 시티(Quezon City)에서

직업을 구하기 위해 돌아다니는 사람들과 인터뷰한 내용으로 보입니다.

이들은 필리핀 세부 지역의 바야와나(Bayawan)와

산타 카탈리나(Sta. Catalina)라는 지역에서 온 쿠야 로엘(Kuya Roel)과

쿠야 말빈(Marvin) 이라는 사람들인데 길거리에서 나누어주는 짐승의 표 전도지를 받고 자신들이 사는 지역인 말리블리브(Maliblib) 마을에서 이미 오래전에 일어난 일이라고

증언하고 있습니다.

 

자신들이 살던 지역은 고립된 지역으로 어느날 마을사람들에게 쌀알 크기의 칩을

이마에  강제적으로 찍었고 받지 않겠다고 버티는 사람들은 죽임을 당했다는 것이며

자신들은 그곳에서 도망쳐 나왔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에서는 그들이 누군지 정확하게 말하고 있지 않지만 총을 가지고 다니면서

강제로 이마에 찍었다고 말하고 있으며 더욱 놀라운 사실은

그 칩을 받은 사람들이 제정신이 아니라 로보트처럼 누군가에 의해 통제를 받고 

죽이라고 하면 죽이는 일을 할 정도로 시키는데로 행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 내용이 사실이라면 필리핀의 어느 고립된 지역에서

베리칩에 대한 실험을 한 내용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며

이것이 필리핀 정부에서 한 것이든

아니면 필리핀 정부의 허락을 받고 한 일인지 모르겠지만

칩을 받은 사람들의 의식이 누군가에 의해 통제되어

그 지령에 복종해야 했다는 것은 이 칩이 앞으로 어떤 용도로 사용 될 것인지에 대해

말해주는 중요한 증언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dmw2lDNv494&feature=player_embed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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