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012.10.6) 기사를 보셨을 것입니다.

 

나경원 의원이 A씨라는 청년을 고소한 것 말입니다.

 

뉴스로는 A씨라는 청년이 “나경원 의원이 한국민들에게 베리칩을 넣으려고 검토했다”는 내용을 SNS에 올린 것 때문에 나 의원이 고소를 했습니다.

 

물론 나경원 의원이 국민들에게 베리칩을 넣으려고 했었는지에 대한 사실 규명은 중요합니다. 대단히 중요한 문제입니다.

 

그러나.. 이 기사의 행간에는 보다 큰 한 가지의 팩트가 숨어 있습니다.

 

그것은... 나 의원이 베리칩을 알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는 대단히 중요한 팩트입니다.

 

나 의원은 베리칩을 알고 있고 그것과 자신이 연결되면 국민들이 별로 반기지 않을 거라는 것도 알고 있었다고 봐야 합니다.

 

그것이 아니면 예비 후보가 고소라는 트러블까지 일으키며 사태를 몰아가지는 않았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더 단순하게 생각해보십시다.

 

나경원 의원이 베리칩이 뭔지 전혀 몰랐다고 가정하십시다.

 

그러면 A씨라는 사람이 “나 후보가 베리칩을 국민들에게 넣으려고 검토했었다”라는 SNS의 글을 봤을 때

 

바로 고소했을까요?

 

아니요. 고소가 아니라 이런 반응이었어야 정상입니다.

 

“베리칩.. 그게 뭐야?. 저기 사무장님 베리칩이 뭐지요. 새로 나온 과자인가요?”..

 

이렇게 의문을 표했어야 합니다.

 

이는 베리칩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베리칩을 전했을 때와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전도해보신 분은 아실 겁니다.

 

“저기.. 베리칩이라고 나왔는데.. 그것 받으면 안 돼요!”라고 말하면 베리칩을 모르는 사람은 뭐라고 반응하던가요?

 

“응 뭐라고.. 무슨 칩.. 과자야..”

 

그런데.. 나 의원은 고소라는 강경책을 사용했습니다.

 

나 의원이 베리칩에 대해 몰랐다가 후에 알았든 아니면 진짜 국민들에게 넣으려고 검토까지 했을 정도로 잘 알았든... 중요한 것은 현재 나 의원은 베리칩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인식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고소했겠지요.

 

나 의원은 자신이 베리칩과 엮이면 이미지가 안 좋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왜.. 왜요... 왜.. 베리칩과 정치인이 엮이면 이미지가 안 좋아진다고 생각한 걸까요?

 

베리칩에 도대체 어떤 기능(?) 있길래.. 말인가요?

 


 

또 하나를 보겠습니다.

 

A 씨는 베리칩을 만든 사람이 아닙니다. 그는 베리칩 근처에도 안 가본 사람입니다. 아마도 A 씨는 베리칩을 만져 본 적도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는 베리칩 관련 발언으로 인해 고소를 당했습니다.

 

이 사건을 그대로 칼 샌더스 박사에게 적용하십시다.

 

그는 베리칩 회사가 있는 곳의 시민입니다.

 

그곳에서 자신이 베리칩을 직접 만든 장본인이라고 얼굴까지 드러내서는 말했습니다.

 

그의 얼굴로.. 그의 음성으로.. 그의 손으로 직접 사진을 보여주면서..

 

“내가 만들었노라! 그런데 그것이 요한계시록의 짐승의 표.. 였다..”

 

라고 선언했습니다.

 

그가 자신의 얼굴을 당당히 드러내서 “내가 베리칩을 만들었다”라고 말했다는 것은 대단히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그만큼 그는 당당했습니다. 만약 그가 베리칩을 만든 장본인이 아니라면 그는 얼굴을 숨겼을 것입니다. 목소리도 변조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여러분 자신에게 물어보십시오.

 

여러분이 삼성 지펠 냉장고를 만들지 않았어요. 엄연히 만든 사람이 따로 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이 그것을 만들었다고 거짓말을 하려 한다면 그것도 전 세계에 인터넷으로 거짓말을 퍼트리려고 한다면

 

여러분은 여러분의 얼굴을 카메라에 드러내겠습니까? 여러분의 이름을 공개하겠습니까? 여러분의 목소리를 그대로 밝히겠습니까?

 

얼굴은 가리고 목소리는 변조하고 이름은 가명을 쓰지 않겠습니까.

 

그것이 거짓말하는 사람의 기본적인 심리지 않습니까.

 

그런데 칼 샌더스가 가명 썼습니까. 얼굴 가렸습니까. 목소리 변조했습니까.

 

도대체 그가 자신을 숨기려고 무슨 일을 했다는 말입니까.

 

도리어 그는 자신의 생명을 걸고 감추지 않고 그대로 폭로했습니다.

 

“베리칩을 내가 만들었는데.. 그것이 짐승의 표다. 그것 받았을 때 깨지면 리튬성분으로 인해 암이 유발될 수 있다”라고 너무나 당당히 증언했습니다.

 

사람들이 그의 말을 들었다면.. 베리칩을 받으려고 하겠습니까?

 

그렇다면 칼 샌더스는 베리칩이라는 회사에 얼마나 큰 손해를 끼친 장본인입니까?

 

만약 그가 베리칩을 만들지도 않은 가짜였다면.. 칼 샌더스는 얼굴까지 드러났겠다. 벌써 체포되고 남았습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칼 샌더스가 허위사실 유포로 감옥에 갔다 혹은 벌금형을 받았다. 라는 소식을 들은 사람이 한 사람이라도 있습니까?

 

오히려 칼 샌더스에 대해 들리는 소문은 무엇입니까?

 

그는 과학자도 아니다. 그는 베리칩을 만들지 않았다. 미국으로 몇 달러만 보내면 칼 샌더스가 가짜라는 문서를 얻을 수 있다. 등등.. 이 정도가 전부입니다.

 

이 중 우리가 진실을 확인할 수 있는 팩트가 단 하나라도 있습니까?

 

아니요. 단 1%도 여기에 팩트는 없습니다.

 

칼 샌더스가 가짜가 되려면 반드시 베리칩 회사와의 갈등에서 그가 베리칩을 만들지 않았다는 확실한 증거가 나타나야만 합니다.

 

그것 외에 칼 샌더스가 가짜다! 라는 말은 전부 팩트일 수 없습니다.

 

따라서 칼 샌더스는 진짜로 베리칩을 만든 사람이 맞습니다.

 

그렇다는 것은 그가 말한 바대로 베리칩이 짐승의 표인 겁니다.

 

그러므로 베리칩이 짐승의 표가 아니라고 말하는 수많은 목회자들은 지금 적그리스도 편에서 열심히 미혹이라는 가라지를 뿌리고 있는 것입니다.

 

나경원 의원의 경우를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칼 샌더스가 가짜라면 그는 벌써 감옥에 있어도 열두 번은 더 감옥에 갔어야 한다는 것을 말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에 기록된 바대로 베리칩 받으면 영원한 불.. 지.. 옥.. 입니다.

 

그것을 받으면 여러분은 평생 예수그리스도의 얼굴을 볼 수 없는 곳에서 고통 가운데 사셔야 합니다.

 

이 사실을..

 

반드시.. 꼭.. 절대로..

 

기억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