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3박4일간 짧은 휴가 나왔다가 오늘 복귀합니다.

이제 병장 입니다....^^;;


일본에 갔다 온 후로 4개월 간 열심히 육적인 싸움이 아니라 영적인 싸움을 하다가

잠시 휴식하러 나왔다가 다시 들어 갑니다.^^ㅎㅎㅎ


짧은 기간이라 부모님과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며 천천히 휴식하다가 돌아 갑니다.


이제 돌아가면 92일 남게 됩니다....

(말출(마지막 휴가) 까지는 78일,,^^)


정말 지난 휴가 때 김영미 목사님께서 말씀해 주신 모든 것들

아직 끝나진 않았고 돌아가면 더 힘든 일들이 기다리고 있지만

이루어 지는 모습들을 보면서

힘들지만 주님께 감사 했습니다.


왜냐하면 주님께서 인도하신다는 증거! 였기 때문 입니다.


또한 산을 넘으면 넘을 수록 내 힘이 아니라는 것을 알기에,,

저는 주님 편에만 서고 주님만 의지하고 주님께 감사하며 

도망! 가지 않고 부딪히기만 한다면, 주님 믿고 그냥 부딪히면

주님께서 승리하게 해 주신다는 것을 지식이 아니라 몸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겨놓고 싸우는 금강산연대!(저희 연대 구호 입니다.)에 보내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겨놓고 싸우는 영적인 전쟁, 

주님편에서서 전쟁을 피하지만 않으면 되는구나,,,,, 생각 했습니다.


지난 휴가 때 김영미 목사님을 통해서 주신 말씀이 처음엔 두려움이었는데

부딪히고 나니 그 말씀 때문에 제가 지금까지 승리하고 있음을 깨닳았습니다.

주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11월 3일,,(일본 복귀 예정 날짜 입니다..)

승리한 군사의 모습으로 꼭 돌아가겠습니다.^^


감사함으로 도망가지 않고 

주님만을 의지해 나아갈 것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세분의 목사님들께 이렇게 메일로 인사드려 죄송 합니다...(_ _)

말 출 때 웃는 목소리로 꼭 전화인사 드리겠습니다.


이상 입니다.

충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