Ø  우물쭈물 아이, 동시[童詩] 읽어주자

표현을 못하는 것과 온순한 것은 다르다.

엄마가 아이 말에 건성으로 반응하거나 핀잔이 잦은 것은 아닌지,

친구들 사이에서 크게 창피당한 일이 있는건 아닌지 살펴보는 것이 좋다.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정확히 몰라 입을 다물 수도 있으니 1주일에 가족회의를 열어

자유롭게 이야기할 기회를 부여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책읽기, 동시[童詩]읽기를 통해 짧지만 감성을 자극하고 어휘력을 넓혀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