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우리 서기선 집사님 배속에 있는 영광이가 아빠를 닮아서
느긋한건지 예정일을 넘기고도 안나와서 오늘 오후 7시
앞으로 40분후경부터 병원에 입원해서 유도분만을 하기로
결정했답니다.
첫째 아이를 낳은지 좀 지나서 모든게 초산때랑 비슷하다고
겁을 주었다는데..
주사 맞고 바로 많이 힘들지 않게 낳을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우리교회 전통(?)이 3시간인데...이 전통이 잘 지켜 질 수 있도록..
또 고통을 덜하게...고통이 없을 수는 없으니...
기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