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제 둘째 동생에게 전화를 받았습니다

막내인 여동생이 일주일 전에 둘째를 낳았는데 ,

집에서 몸조리중  아이에게 고열이 나고 축 늘어져 잠만 자서 병원에 갔는데

세균성 뇌수막염에 의한 패혈증이라고 햇습니다

 

신생아 인데다 세균성이기에 온몸에 균이 퍼지면 위험합니다

 

빠른 치료에 의해 아기가 회복되고 ,

몸조리도 제대로 못하고 가슴아파하고 있는 막내동생 부부에게

위로해 주시고 ,  이것으로 인해 하나님의 뜻을 깨달을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모든것이 주님 손에 달렸다는 것을 믿고 기도하는 가족이 되도록

중보해 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