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모레 서울에 일주일간 다녀옵니다

 

가서 믿지 않는, 믿기는 하지만 온전히  서지 못한 가족과 친척, 친구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그러기 위해 내가 더욱 더 주님 앞에 바로 서고 성령으로 충만하길 원합니다

 

그리고 진현 형제의 동생(저에게는 시동생이죠^^)이 10월 학기에 일본으로 올 수 있도록

그래서 우리 아가페 교회에 출석할 수 있도록 그 마음과 환경이 허락되어지길 같이

기도해주셨으면 합니다

 

한 주동안 우리 교회 성도님들과 목사님들 뵙지 못해 참 섭섭하지만

서울에 가서도 우리 한사람 한사람을 향한 주님의 귀한 뜻이 이루어지도록 함께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