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ape Chruch에는 비교적 개인 사업을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요즘 특히 사업을 하는 성도들을 위해서 기도하라는 마음이 부어집니다.

그래서 사업을 하는 성도님들과 얘기를 나눴습니다.

 

세계경기불황의 영향이 일본에 영향을 미치고 그 여파가 개인사업을 하시는 대부분의 성도님들이 힘들어 하고 계십니다.

한 회사에 회사원으로 일하고 계신 성도님들도 여러가지로 스트레스와 힘든 점들이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개이사업을 하는 분들에게는 그것과는 또 다른 스트레스와 힘든 부분들이 있습니다.

크던 작던 한 회사를, 그리고 회사 식구들을 함께 끌어안고 회사를 이끌어간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더군다나 100년에 한 번 올까말까한다는 요즘과 같은 불경기에 말이죠.

 

하지만, 저는 이런 불황의 때에 불황을 허락할 것이 아니라,

오히려 모두가 "불황이다 불황이다"라고 외칠 때,

믿음의 사람들은 그가운데에서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볼 때라고 믿습니다.

 

그래서 개인사업하시는 성도님들을 위해서 기도하기 원합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 그저 개인사업하시는 성도님들의 사업이 잘 되고 축복받게 해달라고 기도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사업이 잘 되고 축복을 받을 믿음이 아닌데 잘 되는 것은 축복이 아닌 것을 우리가 성경을 통해서 잘 알잖습니까.

 

그래서 축복을 달라고 기도할 것이 아니라, 축복을 받을 만한 믿음을 달라고 기도해야 될 줄로 믿습니다.

정말 축복을 받을 만한 믿음이 있어서 그 믿음으로 받는 축복이

어떤 상황에서도 벌레먹지 않고, 무너지지 않는 진정한 축복이 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개인사업하시는 성도님들의 믿음이 이런 불황속에서도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믿음을 주옵소서.

그래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그 믿음이 하나님의 기적들을 보게 하옵소서."라고 기도하기 원합니다.

 

그리고 개인사업하는 성도님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믿음으로 

불황속에서도 호황을 외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신실한 크리스챤 사업가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앞으로 사업하시는 분들을 위한 중보기도를 토요중보예배때에도 정규적으로 기도제목을 넣어서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