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9월27일, 주일 오후4:30에 서기선집사님의 친언니인 서송희성도님께서 신마츠도에서 교회를 찾아오셨습니다.

어렸을 때 주일학교는 다녔지만, 그 이후로는 신앙생활의 문을 닫고 사셨다가,

이번에 다시 용기를 가지고 교회의 문을 열고 들어 오셨습니다.

그 교회로 들어 오심은 우종덕형제님과 서기선집사님을 통하신 하나님의 부르심인줄로 믿습니다.

 

친언니의 신앙생활을 위해서 이번 한 주, 더 집중적으로 서기선 집사님께서 중보기도 하실 것입니다.

그리고 우종덕 형제님께서 '방언'으로 중보기도 하실 것이구요.

우리도 함께 서기선집사님의 친언니의 믿음이 회복되기를 중보합시다.

 

제자훈련때에 우리의 사명을 말씀드렸듯이,

주님에 의해서 다시 일어나야 하실 분을 만났습니다.

그렇다면 우리의 사명대로 그분을 주님의 이름으로 일으켜드려야 될 줄로 믿습니다.

중보합시다.

 

그리고 우리 사랑하는 성도님들 역시 각 삶속에서도 평안하시고 승리하세요.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