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복음의 불모지라고 불려지는 일본땅인만큼

찬양도 그다지 풍성하지 못한 실정이 지금 일본땅의 영적 현주소입니다.

하나님께 드릴 새로운 찬양들은 세계 곳곳에서 불려지고,

그 찬양들은 각각 나라마다 각각의 언어로 번역되어서 예수님의 이름을 높이고 있는데

이 일본땅에서는 그런 찬양들이 번역이 되어지는 곳도 드물뿐더러

시대시대마다 찬양가운데 흐르는 성령의 흐름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실정 또한 일본의 영적 현주소입니다.

 

그래서 저희 교회안에서라도 지금 시대에 각각의 믿음의 세대들이 드리고 있는 찬양을

이 일본땅에서도 드리기 위해서 찬양, 설교, 서적 통/번역 사역을 담당하고 계신

목사님과 함께 언어적인 면, 음악적인 면, 시적인 면을 조합조율하면서

찬양을 번역해 오고 있었습니다.

 

그러는 가운데 저희 교회의 홈페이지를 통해서

일본어로 번역된 찬양을 원하시는 교회와

교회에서 찬양으로 봉사하시는 분들이 작년부터 들어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그때마다 찬양 악보를 원한다고 말을 하기 어려워 하시는 교회나 찬양봉사자들을 보면서

드리는 저희 마음이 더 힘들었습니다. 

마태복음10장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 라고 말씀하셨기에

저희또한 무상으로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혹시 일본에서나 일본 밖에서나 일본어로 하나님을 찬양하기 원하는데

일본어로 번역된 찬양 악보가 없어서 안타까워 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저희 교회 홈페이지 게시판에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저희가 번역한 찬양에 한에서는 무상으로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찬양악보를 나누는 과정에 있어서는 찬양팀의 악보계가 구체적으로 도와드릴 것입니다.

 

일본땅을 향해서 기도하고 계신 분들,

또 일본땅을 밟으면서 주의 사역을 하고 계신 분들의 귀한 복음의 씨앗이

뿌린 자에게나 뿌린 곳에서나 성령에 의해서 아름답고 귀한 열매로 맺혀지기를

일본의 동경 하늘 밑에서 함께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