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8 14일 주일예배

 

말씀 : 고린도후서5 : 21

제목 : 나의 의가 되신 예수님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성경말씀에 대한 지식을 많이 쌓기보다 우리의 변화됨을 원하시며,

승리의 삶을 살기 원하십니다.

나는 변화되지 않을꺼라는 절망감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까?

이것으로 고민하고 계신분이 계십니까? 그러한 생각은 속임수이며 거짓된 생각입니다.

하나님 말씀대로 살수 없다, 나는 예수님을 닮을 수 없다라는 것은 성경말씀에 위배되기 때문에 진실이 아닙니다.

이러한 생각은 육신에 속한생각이며 불신앙의 생각이며 거짓된 마귀가 주는 생각입니다.

마귀는 이러한 거짓된 불신앙의 생각을 우리에게 집어넣어서 우리를 좌절케 하고 무기력하게 만듭니다.

그래서 의무적이고 희망없는 신앙생활을 하게 합니다.

또한 마음속 깊은 곳에서 믿음생활에 대한 반발심을 갖게 합니다.

그렇게 때문에 말씀대로 살수 없고, 변화될 수 없다라는 거짓된 메세지를 받게 되면 그것이 세상과 타협하며

스스로 육체의 정욕의 길로 나아가는 구실이 됩니다.

자신의 오래된 죄, 습관적인 죄에 대한 불신앙적인 거짓된 생각들은 더욱더 심각한 것입니다.

나는 이 죄를 이길 수 없어. 지금은 괜찮지만 언젠간 다시 넘어질꺼야 주님도 아시고 주님도 용서해 주실꺼야

이런 거짓된 생각들은 하나님이 주신 축복과 영광스러운 주님의 사명의 길에서 멀어져 패배자의 삶을 살게 합니다.

말씀에 순종하며 주님닮은 삶, 축복의 삶, 사명의 삶을 살아가기위한 의욕과 희망을 빼았아 버리며

어느덧 육신의 벗과 세상의 벗이 되어 음녀의 길을 걷게 됩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런 죄를 이기며 당당하게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갈 수 있음을 믿어야 합니다.

마귀는 참소자입니다. 형제를 고발하며 비난하는 자입니다.

우리가 말씀대로 살려고 죄와 싸우며 나아갈 수록 마귀는 우리 마음에 죄책을 주며 우리를 비난해 우리를 불안케 합니다.

두려움을 줍니다. 패배의식을 줍니다.

죄책의 속삭임에 속으면 안됩니다. 우리가 왜 죄에 대해, 정욕과 욕심으로 넘어집니까?

하나님을 믿으면서도 죄에 끌려다니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특정한 죄에 대해 불안한 마음을 가지고 자신이 없는 것입니까?

이런 마귀의 참소에 대해 실질적으로 대적하고 있는 것 같지만, 마음으로 인정하고 있기에 이런 마음을

뿌리치지 못하는 것입니다.

스스로 자신의 죄에대해 자책하고 있기 때문이며 주님앞에서도 자신이 없기 때문입니다.

주님앞에 거룩하지 못한 자신의 모습에 자신이 없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생각으로 인해 결정적인 순간 죄의 유혹에 처참하게 넘어지고 마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마음과 생각을 하나님말씀으로 잘 분별해야 합니다.

자신의 마음에 들려오는 양심의 소리가 전부 다 바른 것은 아닙니다.

내 현실과 사정을 인정하는 말이 들려와도 그것이 하나님말씀에 비추어 바른지를 점검해보아야 합니다.

분별해서 부정적이고 잘라버려야 할 것은 잘라버려야 합니다.

하나님말씀에 대한 간구를 해야 합니다.

왜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셨습니까? 우리를 사랑하시고 하나님의 진실한 사랑을 보여주시기 위함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뿐만 아닌 주님의 거룩한 의도 필요합니다.

주님의 거룩한 의에 능력으로 체험을 받아야 합니다.

우리가 주님의 사랑을 받으면 받을 수록 주님의 은혜를 받으면 받을 수록 그래서 사명감에 마음이 타오르면

타오를 수록 천국의 소망을 두고 하나님 나라를 위해 살려고 결심할 수록 어김없이 마귀는 우리에게 도전해 옵니다.

정욕으로 욕심으로 세상의 것으로 마귀는 우리를 향해 강하게 도전해 옵니다.

이것에 우리의 마음이 흔들리고 반응하게 되면 즉시 비난과 죄책의 마음으로 마귀는 우리에게 집어넣습니다.

그러면서 불안한 마음을 갖게 해 우리가 죄에 대해 쓰러질때까지 우리를 공격합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의 노력과 결단으로 마귀의 질책과 비난을 막아낼 수 없습니다.

이런 마귀의 비난과 죄책의 참수를 막을 수 있는 것은 오직 예수님의 의밖에 없습니다.

예수님만이 불안전한 우리의 마음을 공격하는 마귀를 막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의지하는 것만으로는 주님의 사랑을 받는 것 만으로는 이 마귀의 끊질긴 죄책의 화살을 견딜 수 없습니다.

우리 마음을 지켜줄 주님의 완전한 의가 필요합니다.

하나님께서 이런 의의 문제를 완전히 해결해 주셨습니다.

고린도후서 5 : 21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이를 우리를 대신하여 죄로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그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

하나님께서는 죄와는 전혀 상관없는 어린양같은 예수님께 우리의 모든 추악한 죄를 부으셨습니다.

그것을 바라보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어떻셨겠습니까?

더럽고 추악한 우리의 죄가 자신의 아들 예수님께 부어지는 모습을 보는 하나님은 눈물을 흘리셨습니다.

우리의 모든 죄악이 그 아들위에 올려져 갔을때 하나님은 자신의 아들을 심판하셔야 했습니다.

죄인이 되어버린 자신의 사랑하는 아들을 죽일 수 밖에 없으셨습니다.

아버지의 결단이 필요할 때입니다. 이 때를 지금까지 기다려왔기 때문입니다.

아버지 자신의 감정을 누르고 죄인이 되어버린 아들위에 모든 진노를 부으셔야만 했습니다.

마침내 하나님아버지는 어두움이 세상을 덮은 가운데 진노를 그 아들에게 부으시면서 죄의 싹은 사망이라는

심판을 내리셨습니다.

이렇게 해서 하나님은 예수님안에서 우리를 자신의 의로서 맞으실 준비를 하셨습니다.

우리를 대신하여 죄로 삼으시고 죽음에 내어주신 예수님을 하나님은 다시 살리셨습니다.

로마서 4 : 24

예수는 우리가 범죄한 것때문에 내줌이 되고 또한 우리를 의롭다 하시기 위하여 살아나셨느니라. ”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 것은 주님의 사랑뿐 아닌, 우리가 하나님의 의로움이 되기 위함이라고 하십니다.

우리가 거룩하기때문에 하나님의 의가 된 것이 아닙니다.

거룩하고 완전한 예수님이 우리의 의가 되어 주셨기 때문에 우리가 하나님의 의가 된 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우리를 의롭게 하기 위해 어떤 심정으로 그 댓가를 치루셨는지 십자가를 통해 볼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의 의가 되어주시기 위해서 어떠한 십자가를 지셨는지 우리는 십자가를 통해 알 수 있습니다.

우리는 단호하게 결심하며 선언해야 합니다.

죄에 대해서 마귀의 참소에 대해서 나는 더이상 죄의 노예가 아니다. 세상의 노예가 아니다 나는 죄를 이길 수 있다.

세상을 이길 수 있다 나는 불법을 행하는자 불의를 행하는 자가 아니다. 나는 의를 행하는 자 하나님의 의인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아버지뜻대로 행할 수 있는 자입니다.

나를 향한 주님의 계획과 사명을 이룰수 있습니다.

하니님은 우리를 죄에서 구하시기 위해 그 댓가를 충분히 치루셨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우리들은 주님의 눈에 거룩한 의인입니다.

마귀의 비판과 죄책감으로 인해 괴로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는 불안한 존재이기는 하지만 , 점도 없고 흠도 없는 완전하신 예수님께서 나의 의가 되어 주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이를 증거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죄를 알지도 못하시는 예수님을 우리를 대신하여 죄로 삼으신 것은 우리가 그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기위해서 임을 말씀으로 증거해주시기에 우리는 이 말씀을 붙잡고 놓지 말아야 합니다.

주님의 의를 우리가 취해야 합니다.

살아계신 예수님이 우리가 의인임에 대한 증인이십니다.

살아계신 예수님이 사탄에게 우리가 의인임을 대변해주고 계십니다.

나의 의가 되신 예수님의 십자가 희생으로 우리의 마음을 채워야 합니다.

예수님의 의로우심이 거룩하심이 우리를 감싸주실 겁니다.

우리를 죄로부터 구원해 주시는 것입니다.

더이상 죄악이 우리에게 부담스러운 존재가 되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간단히 선택하고 행동으로 옮길 수 있습니다.

예수님이 나의 의가 되심을 알고 있다면 말입니다.

예수님이 나의 의가 되심을 믿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죄에 넘어지고 있다면 아직도 죄를 사랑하고 있는 것이며

그 죄에 대한 무서움을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런 사람들은 주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은 자입니다.

우리는 더이상 죄의 문제때문에 하나님의 길을 가는 방해를 받을 필요가 없습니다.

죄에 대한 무서움을 안다면 예수님의 의를 구하며 가야 합니다.

우리가 주님의 의로우신 거룩하심을 구할때 주님의 거룩하신 성령이 우리안에 임하십니다.

그 성령님이 우리를 죄에서 건저내시고 의로운 삶으로 우리를 인도해 주십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죄의 세력을 이길 수 있는 능력이 되십니다.

만왕의 왕 하늘과 땅을 지으신 예수님께서 우리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의 심판을 받으신 것은

우리가 의롭게 살기 위해 영원한 천국의 소망을 갖고 살기 위해서 입니다.

이 세상에서 자유롭게 진정한 기쁨을 가지고 살 수 있도록 해주신 것입니다.

주님이 행하신 놀라운 일들을 찬양하며 기뻐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마귀는 더이상 우리의 죄를 참소할 자격이 없습니다 예수님의 의가 우리의 흉배가 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의의 능력으로 담대히 죄를 이기며 하나님의 뜻과 사명을 이루어 가며 영생을 얻는 여러분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은혜와 다짐

죄에 대하여 반복되는 악순환의 고리를 완전히 끊고 주님앞으로 나아갑니다.

주님의 십자가 은혜를 바로 알고 믿고 의지하여 담대함으로 죄에 대하여 싸워 승리할 것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